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 61회 현충일, 당신은?

by 3기이유수기자 posted Jun 11, 2016 Views 135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호국보훈의 달, 6월>

 지난 6월 6일은 제 61회 현충일이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을 기념한다. 호국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는 것이고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이를 지정함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유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61회 현충일을 맞아 각 지역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포항에서는 6월 6일 9시 40분에 덕수공원 내의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충혼탑 광장에는 국가 유공자 뿐만 아니라 군악대, 해병의장대, 포항 시장, 시립합창단 등 많은 사람들이 몰린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의 진행을 위해 많은 학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해금연주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로는 개회와 국민의례, 묵념, 추념사, 헌시방송, 위령무, 현충일 노래합창 순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식후행사로 위패봉안실 참배 및 전시실 관람이 진행되었다.


<현충일, 당신은?>

  이번 현충일은 일명 ‘황금연휴’라고 하여 주말과 이어지는 공휴일이었다. 이번 연휴에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출국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증가한 24만 명이 출국했다고 한다.


<성숙한 국민의 자세>

 당신은 현충일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현충일은 절대로 기쁜 날이 아니다. ‘조기’를 다는 만큼 그 안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공휴일인 만큼 그 날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쯤 우리를 위해 그 한 몸 희생한 그분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이유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경은기자 2016.06.17 16:43
    현충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집에서 빈둥빈둥 연휴를 즐겼는데, 기사 제목부터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클릭해봤네요. 과거에 자신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위해 한 몸 받치신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인데 정작 대한민국의 국민이되어서 희생하신 그분들 생각은 하나도 안하다니.. 부끄럽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843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8199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01743
눈에 넣는 일회용 인공눈물, 독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 file 2021.07.26 김정희 13721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3721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3719
코로나19가 불러온 연예계의 비상 file 2020.09.07 홍지원 13718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거제시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1 file 2017.09.13 강명진 13717
대가 없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file 2017.08.25 5기이유진기자 13717
소식 없이 끝나버린 토트넘의 이적시장 1 file 2018.08.20 이형경 13716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3711
봄빛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4.15 박지홍 13710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370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고 있나요? 1 file 2020.08.18 박효빈 13707
당신의 6월 14일은 무슨 날이었습니까? file 2018.06.25 서재은 13707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3707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3706
다채로운 과학체험의 향연, 제41회 사이언스데이 file 2018.10.26 명소윤 13706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3704
무더위를 날려버릴 불꽃들의 향연 file 2017.07.25 주은채 13703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2 file 2017.05.18 이지은 13694
[MBN Y FORUM 2017] 당신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있습니까? 1 file 2017.02.17 김민준 13692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13691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3690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3689
물가가 너무 올라요! - 물가의 비밀 1 file 2017.03.16 천주연 13687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3687
6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 2 file 2018.08.27 이유영 13686
‘충청북도 교육공동체 헌장' 선포 1주년, 함께 행복한 교육을 모색하다 file 2017.06.13 김다빈 13685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3683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3680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면 file 2020.05.04 주미지 13677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3675
‘보우덴 5.1이닝 노히트, 에반스 결승포’ 두산 3연승 질주 1 file 2017.07.18 박환희 13674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3673
오사카에서 400년의 세월을 느끼다 1 file 2017.02.25 김민진 13672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3671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부산시민공원으로! file 2018.07.24 최아령 13670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3668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3665
5월 4일 (LG vs 두산), 어린이날 더비의 시작 2 2018.05.21 최용준 13662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3659
jtbc의 활약 누가 예상했을까? file 2017.03.25 남승훈 13659
[MBN Y 포럼] 2030세대의 해법 노트 4 file 2017.02.14 이동우 13654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3651
조선을 위한 변호사...'후세 다츠지' file 2018.08.27 윤현정 13645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3644
대한민국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개최 file 2016.09.22 박성수 1364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머릿속이 지식백과로 둔갑하다! 12 file 2017.02.13 김나경 13639
배려와 함께 맞은 버킹엄 궁전의 아침 2017.09.19 이현지 13637
6년 만에 한국 대표로 빛을 낸 김유진 학생을 만나다 6 file 2017.05.21 김사랑 136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