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by 15기정수민기자 posted Jun 01, 2016 Views 163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7-704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4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76-3) 서초구청 (서초동, 서초구청)

크기변환_20160601_14584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기자단 3기 정수민기자]


 6월 1일 오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최초의 여성민방위대 창설식이 열렸다. 여성민방위대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50세 미만의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신청을 받아 최종 49명의 여성민방위 대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3명의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여성 대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성민방위대는 여성 사회 진출 확대와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서초구의 최초이자, 서울시의 최초의 여성민방위대이다. 이 단체는 앞으로 여성 안심귀가 도우미 활동, 학교 앞 안전 순찰,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창설식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최병홍 서초구의회 의장, 김진영 도시안전건설 시위원장,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 담당관, 안전문화 운동실천협의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안전.안보 관련 단체인 서초구 안전 문화 실천 협의회, 자율방재단, 서초구 의용소방대 등에서도 참석하였고, 각 동의 통장, 서초 민방위대장 등 여러 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중,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안심과 관심이 있는 안전의 서초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달하였고,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 담당관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서초구 여성민방위대가 나비효과를 발휘하여 타자치구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안심 서초구, 서울시,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창설식은 민방위기 수여, 민방위 마크 부착, 임명장 수여, 민방위대원 신조낭독의 순서가 있었으며, 마지막에는 여성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 시연도 하였다.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여성민방위 대원들의 활약으로 더욱 더 안전한 서초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3기 정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민정기자 2016.06.02 08:15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여성안심귀가도우미 활동이네요. 요즘 특히나 묻지마 살인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늦은 시각에 여성들이 잘 다니지 못하는것 같아요. 여성민방위대원분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834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580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7715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2188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2861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8993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5029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세상 5 file 2018.11.14 김유진 15962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16650
'화장 왜 하니?'에 대한 시대별 답변과 화장법 file 2020.06.03 조은솔 14469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4304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0786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5837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8916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4509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1898
1.3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7 함지마을 축제 '함께 이룸' 2017.10.26 조유진 15361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5253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4774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5295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3667
10년 차 걸그룹의 화력...음원차트 올킬 3 file 2020.04.20 조기원 12207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39730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6758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4483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3291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산책 file 2022.10.24 이지원 6880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5919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1772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15813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1781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8494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1845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1795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6860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5350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15350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19074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0038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3688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4407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4296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16008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19556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30128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5455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7749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2069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3130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2824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63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