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by 3기김은진기자 posted May 24, 2016 Views 181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청소년들이 갖춰야할 소양 중 외국어 뿐만 아니라 상대국에 대한 문화 이해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주로 펜팔을 이용하여 상대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지금부터, 기자가 알려주는 펜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펜팔 사이트를 찾아라!

 N 포털 사이트나 D 포털 사이트에 '펜팔'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사이트가 뜨며 블로그 등을 참고하여 한 사이트를 정해서 가입하는게 좋다.

- 앱 보단 인터넷을 이용해 먼저 메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주로 앱에는 한국인이지만 외국인인 척하는 변태들이 많다. 그러기에 그나마 괜찮은 인터넷을 추천한다.


2. 상대국을 정하라!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국가의 사람과 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시차 등을 고려하여 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차가 적게 차이 날수록 이야기 가능시간이 길어진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 한국과 많은 시차를 보이는 나라는 오래 이야기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문화부 3기 기자 김은진이 알려드리는 추천 나라 TOP 1!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싶은 사람이나 상대국을 못 정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본

한국과 문화가 많이 겹칠뿐만 아니라 주변에 펜팔을 원하는 일본인이 많다.

주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유학을 오고 싶다거나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또, 시차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문화도 많이 겹친다.

게다가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접하거나 자매결연 학교로 일본인 학생을 만날 기회가 많아,

일본인과 펜팔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다.


3. 어플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나눠라!

2번까지가 정말 기본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연락하기 위해선 이 순서가 매우 중요하다. 'Line','KAKAO TALK' 등 메신저 어플을 통해서 서로 궁금하거나 간단한 개인정보를 묻는다. 이름이나 나이, 관심사 등을 서로 알아간다.

이 과정에서 연락이 끊기거나 쭉 지속되거나이다. 부디, 후자 쪽이 되길 바란다.


4. 서로 물품을 교환해봐라!

많이 친해졌을 경우, 자신의 나라에서 유명한 것이나 테마를 정해서 물건들을 교환해봐라.

EMS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은 피하는 것이 좋다.

12718343_459064074295948_3970309297414511599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745423_459063890962633_6282596779145690137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펜팔이라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소양을 갖춰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상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드릴 줄 아는 마음가짐과 배경지식을 키워나갔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은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824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56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7627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18259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18257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18257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8252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8250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18249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8248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8243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18233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8221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18218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8216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18212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18208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18207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18204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8203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8198
우리가 곧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017.08.17 권오현 18194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8185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18182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18176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18172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18168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8166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8164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18161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18158
느껴보자! 울릉도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까지 2 file 2017.08.11 정은희 18156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8154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 file 2018.08.20 이형우 18145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8142
조선의 그린벨트, 성저십리 2 file 2017.03.01 최지민 18137
2017 제2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 이사회 UPR 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9.13 박지민 18131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8123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8122
노숙자분들을 위한 쉼터, 바하밥집에서의 봉사 file 2016.09.03 오지은 18115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8113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8109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8108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18108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8105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8104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8096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18095
롯데월드타워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file 2019.03.11 봉하연 18092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8091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180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