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by 3기전재영기자 posted May 13, 2016 Views 1439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0506_124858.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전재영기자, c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국립 고흥 청소년 우주 체험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간, 그들에게 묻다”를 주제로 보들별 잔치가 마련되었다.

5월 5일에서 6일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맑은 고흥의 밤하늘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돌아보고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보들별 잔치는 여러 분들의 강연과 가족들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대학교 천문학 명예교수이자 코스모스 역자 홍승수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보들별 잔치가 시작되었다. 강연이 끝난 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시계 제작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으로 메타스페이스 CEO 박 순창님이 시간의 의미, 현재를 주제로 강연하셨다.

고흥으로 오는 길에 차가 막혀 위에 세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들도 있었다.

5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가족들과 함께 고흥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보는 시간이 있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이 일정은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가족들은 오늘 하룻동안의 추억을 안고 잠이 들었다.

캠프의 둘째날 해가 떠오르고, 가족들은 GPS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구성원들 전체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GPS에 관한 어려운 내용들을 퀴즈로 풀수있는 도전 골든별 시간이였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배울 수 있으니 모든 가족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과학과 연구원 지웅배 연구원의 강연이 있었다. 지웅배 연구원은 은하철도 999라는 만화를 보며 천문학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했다. 천문학은 외로움과 허무함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학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의 마지막 일정은 사이언스 쇼였다. 사이언스 쇼는 여러가지 어려운 과학 현상들을 재미있는 마술로 바꿔서 보여주었다.

사이언스 쇼를 끝으로 "시간, 그들에게 묻다" 보들별 잔치는 막을 내렸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3기 전재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900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8761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07253
볼만한 인디영화 '우리들'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상영 중 file 2017.08.24 박해환 14714
본질은 잃고,미래를 얻자? 8 file 2017.01.22 신해인 16845
본격적인 전기차 세상 시작...이면엔 실업자 있어 file 2021.03.03 우규현 13021
복잡한 사회에 심플한 삶, '미니멀라이프' file 2019.03.28 김현정 18108
복세편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10.29 현주희 16300
보험업계의 뜨거운 바람, 블록체인 file 2017.10.10 이나현 14018
보통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어바웃 서부’ 시민기획단 file 2021.09.24 조희진 9377
보육원의 식사, 건강할까? 1 file 2017.07.11 유지예 15032
보령시 청소년 문화의집, 보령시 청소년 운위영위원회 위촉식 진행 file 2017.03.25 이지민 13366
보라매청소년센터 ‘생명사랑센터 개소 10주년 토크콘서트’ 17일 개최 file 2023.01.02 이지원 7030
보라매 청소년 프리마켓 청개구리에 놀러 오세요! file 2017.07.24 김승연 12090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4391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유일무이 모의유럽연합대회 참여의 기회를, MEUK 2017 2 file 2017.05.28 박수아 18471
보다 따뜻한 말, 함께 읽어요 file 2021.07.28 한수진 9943
보건복지부 청년수당 최종동의 3 file 2017.04.10 김승연 15944
병역, 이제 남자만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다? file 2020.10.29 오준석 13906
별이 빛나는 밤, 『솔빛관측회』에서 우주를 엿보다 file 2017.10.12 박광천 15005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2주기 13 file 2017.02.16 전초현 13656
별들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식 1 file 2018.11.09 김민정 14803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의 신호탄 file 2018.12.20 서성준 16266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21529
별내동 청소년 미디어 제작단 영상 시사회가 열리다. file 2017.07.24 양우석 14968
별과 함께 빛난 학생들의 열정,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file 2019.11.25 윤혜림 13465
별(別)의 별(Star) 세계로 가봅시다~ file 2017.10.18 오지석 17211
별 하나에 윤동주의 삶을, 윤동주 문학관을 탐방하다 1 file 2017.03.25 황새연 14294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 강릉 독서대전 2 file 2017.09.19 이형섭 16287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2844
변화를 향한 목소리!,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폐막 file 2016.05.26 신재윤 14816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5244
변화되어야 하는 종교 file 2020.03.31 최준우 12386
변질된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교육 3 file 2018.04.02 김민서 16905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14652
벤투가 뿌리내린 한국,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1 file 2018.10.24 강민재 13896
벤투 선장의 성공적인 첫 출항 2018.09.11 서성준 15234
베트남의 호찌민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05 홍여준 20315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1910
베트남의 스타벅스, 콩카페 1 file 2019.09.23 정다솜 17730
베트남서 "한국어 제1외국어로 채택될 것" 1 file 2020.12.03 김유진 14418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쌍둥이 1 file 2018.09.28 이지현 15538
베트남, 전라북도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다! 3 2019.01.22 김아랑 14849
베트남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20.02.25 문연주 12996
베트남 사파를 아시나요? file 2020.01.14 정다솜 21115
베트남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구요? file 2016.04.17 김유민 19785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15739
베일에 싸여있던 THBU 영상제. 그 막을 열다. 4 file 2017.02.12 임승은 14760
베이킹소다의 변신! 천연세탁세제 file 2017.10.30 홍유빈 17755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2017.10.16 오정윤 19412
베이킹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 file 2018.02.01 정용환 2131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