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진정한 '孝'의 의미

by 3기한지수기자 posted May 06, 2016 Views 154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버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날, 누군가는 부모님께 뜻깊은 날을 선물해 드리고자 노력할테지만, 분명 다른 누군가는 이날을 부모님에 대한 감사조차 느끼지 못한 채 그냥 보낼 것이다.

어버이날 의미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날을, '부모님의 은혜와 존경을 되새기는 날'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알맞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날은 단순히 카네이션이나, 값비싼 선물 보다는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고 감사해야 하는 날임에 틀림없다.

어버이날의 진정한 의미와 효의 참된 의미를 알리고자 실시한 ‘효 캠페인’에서 사람들의 어버이날에 대한 인식과 효의 참된 의미와 관련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


최**(19)양은 평소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지니고 있지만 어버이날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 보지 않고 그냥 지나치거나 카네이션과 편지를 드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어버이날을 마무리 하곤 한다고 말했다.IMG_20160506_1.pn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한지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가 항상 지녀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을까.

이 캠페인을 통해 효의 진정한 의미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만큼 주위 친구들과 바쁜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의 사랑의 가치를 항상 생각하며 감사히 여기고, 효를 중요시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한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5.06 23:33
    요즘은 어버이날이 상투적이라고 해야할까.. 의미가 퇴색된 기분이 없지않아 들었는데 공감되는 기사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6기김나림기자 2016.05.12 18:45
    요즘 어버이날이 언제인지도 까먹은 학생들, 기억해봤자 의미없이 보내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며 이제 어버이날도 점점 잊혀지기 시작하는구나를 실감하였는데 이번 기사로 더욱 와닿았습니다. 누구든간에 이 어버이날의 의미와 부모님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껴본다면 어버이날을 더욱 바람직하게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1185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0933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30686
수원에서 하나된 다문화 가족들!!! file 2016.05.22 박성우 18530
수원시립미술관의 '어떤 Norm(all)' 전시가 준 신선함 file 2023.07.21 김진영 5980
수원시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도 정치를! file 2019.07.19 임유진 17615
수원시 마리몬드 소녀상 원정대 기행 1 file 2018.01.25 박선영 17508
수원 화성행궁에서 펼쳐진 짧은 세계여행 file 2017.09.12 정지윤 15255
수원 화성행궁 야간 개장 file 2019.09.16 신승우 17551
수원 화성을 장식한 조명꽃...문화 유적과 미디어아트의 결합 file 2023.11.03 김우혁 5403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8671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3753
수원 하늘을 잠식한 까마귀 구름 2 file 2017.02.23 이지윤 14210
수원 스타필드의 명소 '별마당도서관' 가보니 file 2024.03.30 김우혁 4888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19204
수용소에서 자란 우정, 그리고 전쟁범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1 file 2019.02.26 이태권 17256
수상한 거리에 나타난 음악가들 file 2019.05.22 김현원 18239
수박 모자이크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file 2017.08.07 박지성 23449
수면·명상 앱 코끼리,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 진행 file 2022.10.24 이지원 15580
수륜 메뚜기가 전국에 가을을 알린다! ‘2017 제3회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 file 2017.10.18 김나현 16515
수도권매립지, 공원으로 재탄생하다! 2017 환경사랑 걷기대회 개최 2 file 2017.10.24 허지원 13460
수다 스토리, 나눔과 정이 머무는 문화 공동체 file 2016.11.23 이의진 17251
숀 'Way Back Home' 1위, 모든 게 바이럴 마케팅 덕분? 6 file 2018.08.07 정유리 15623
쇼트트랙,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다 file 2018.09.11 정재근 20298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19571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청소년 봉사동아리 연합축제 '루리 잔치' 열려 file 2017.07.25 박지현 14353
송도에서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클럽 캐백수 오픈마이크! 1 file 2017.03.10 최찬영 14409
송도에서 열린 팀보타 탐화림전...생명이 주는 감동과 메시지 file 2023.08.30 김진영 7146
송도, 유튜버들의 집합소가 되다 file 2019.09.23 김민진 20909
송강호·유해진 주연 ‘택시운전사’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 달성 3 file 2017.08.17 디지털이슈팀 13254
손흥민 선수 100호 골 달성! 1 file 2018.12.26 박종운 13128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2 file 2020.11.24 윤현서 13834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14955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즘 유행하는 홈카페 레시피 9 file 2020.03.19 박효빈 20608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13384
손나은닷컴,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손길 전해... 9 file 2017.02.11 신지혁 15278
손 소독제, 뭐가 좋을까? 2 file 2020.04.28 김기용 13672
손 끝에서 자연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6 file 2017.01.31 최다인 15007
소확행,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스타듀밸리 3 file 2020.04.28 이유진 20493
소형 자동차 전쟁 1 file 2018.04.26 안디모데 17314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19121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5658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12 손민경 15524
소품으로 우리 집 예쁘게 꾸미기 꿀팁! 1 file 2020.05.08 차예원 19803
소통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온드림 스쿨' file 2017.11.27 여승헌 16275
소통과 윤리의식이 필요한 4차 혁명 속 유망한 직업,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file 2017.08.09 박서영 17245
소원을 말해봐!, 연천 평생교육 박람회 file 2017.11.06 이다은 14842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2001
소아암 환아들에게 자신감을 기부해주세요. 7 file 2017.03.02 박미소 17246
소신을 실천으로! 서산학생자치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 file 2016.05.25 김승원 26239
소식 없이 끝나버린 토트넘의 이적시장 1 file 2018.08.20 이형경 139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