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매년 4월22일은??!!?

by 3기우지은기자 posted Apr 30, 2016 Views 132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구의날2-2_20160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우지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요즘 지구는 환경오염에 고통받고 있다.

이런 문제점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세계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운동은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재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지구의날은 UN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달리 순수민간운동에서 출발하였다.

지난 100년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은 0.6도 상승하였고,이런상황이 지속되다보면 150년 뒤에는 북극곰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것이며 런던,뉴욕은 물에 잠기기 시작 할 전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또한 지구온난화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많은 대책을 마련하는 추세이다.

특히 진주에서는 4월22일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4월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인디언 삶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녹색생활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재순환체험이 가능하였고, 자원재사용을 목적으로 일반시민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중고시장도 시행하였다.

중고시장행사는 매월4번째 토요일날 이어나갈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그 외에도 세종시,인천 남구등 여러지역이 지구를 위해 소등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로 인하여 75만 KW의 전력을 절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세계곳곳에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파리협약을 통해 세계정상들은 지구온난화를 섭씨1.5도 아래를 유지하고, 선진국은 2020년까지 1천억달러를 개발도상국에게 지원할것이며, 지구의날 조직원들은 2016년에 나무 78억그루를 심을것을 희망하였으며, 모든도시에서 화석연료사용을 중단하고 100%재생가능하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한다고 뜻을 밝혔다.

우리가 전문적으로 지구를 보호할수는 없겠지만,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끄기, 물낭비하지 않기,에어컨 사용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수 있는것은 매우 많고 다양하다.

'나' 먼저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사소한 일이라도 실천한다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은 지금보다 줄어들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우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5.06 23:24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중일때는 지구의 날을 꼬박꼬박 챙겼는데 커갈수록 이런 뜻깊은 날들도 잊고 살아가네요. 부끄럽습니다. 내년에는 꼭 잊지않고 저도 소등해야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기자님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992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72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9478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3251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3250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E스포츠, League Of Legends MSI 그룹 스테이지 성황리에 종료 2 file 2017.05.19 정인영 13245
청소년이 직접 뽑은 대통령 file 2017.05.13 박천진 13245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3243
삼성 갤럭시 노트20 후속 내년 출시 계획 file 2021.03.26 최병용 13242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3241
' 국민이 주인되다' 1 file 2017.08.23 이지은 13240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3240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3237
시험 끝난 연휴, 프랑스 20세기 호화로운 일상 사진들로 마음 속 여유를 ! 1 file 2017.05.09 김나현 13236
고양시자원봉사센터, IAVE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저소득층 연수비 전액지원' 1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3234
제6회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 1 2017.03.02 정승훈 13232
면역력을 단번에 높여주는 음식, "샐러드" 3 file 2020.04.13 설수안 13230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3229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3228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3224
벤투가 뿌리내린 한국,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1 file 2018.10.24 강민재 13224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3221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3221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3220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3219
다채로운 과학체험의 향연, 제41회 사이언스데이 file 2018.10.26 명소윤 13218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3216
5월 4일 (LG vs 두산), 어린이날 더비의 시작 2 2018.05.21 최용준 13215
‘보우덴 5.1이닝 노히트, 에반스 결승포’ 두산 3연승 질주 1 file 2017.07.18 박환희 13214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3213
단 두 권으로 과학상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5 file 2017.02.26 이주형 13212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3211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부산시민공원으로! file 2018.07.24 최아령 13209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13207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3207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3204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3202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3202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3200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3199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3198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3197
소식 없이 끝나버린 토트넘의 이적시장 1 file 2018.08.20 이형경 13196
알츠하이머를 잘라내다? 2 file 2017.02.17 권지민 13194
삶의 편리를 증진시켜 주는 인공지능기술! file 2017.07.15 권하민 13190
자동차가 혼자 움직여?…좋은걸까 나쁜걸까? file 2017.03.25 이효건 13189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3188
바다를 옥죄는 플라스틱 쓰레기 2017.08.30 황혜림 13187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3180
인공강우는 무엇일까? file 2017.05.25 김가영 13179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31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