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매년 4월22일은??!!?

by 3기우지은기자 posted Apr 30, 2016 Views 131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구의날2-2_20160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우지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요즘 지구는 환경오염에 고통받고 있다.

이런 문제점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세계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운동은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재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지구의날은 UN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달리 순수민간운동에서 출발하였다.

지난 100년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은 0.6도 상승하였고,이런상황이 지속되다보면 150년 뒤에는 북극곰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것이며 런던,뉴욕은 물에 잠기기 시작 할 전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또한 지구온난화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많은 대책을 마련하는 추세이다.

특히 진주에서는 4월22일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4월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인디언 삶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녹색생활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재순환체험이 가능하였고, 자원재사용을 목적으로 일반시민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중고시장도 시행하였다.

중고시장행사는 매월4번째 토요일날 이어나갈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그 외에도 세종시,인천 남구등 여러지역이 지구를 위해 소등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로 인하여 75만 KW의 전력을 절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세계곳곳에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파리협약을 통해 세계정상들은 지구온난화를 섭씨1.5도 아래를 유지하고, 선진국은 2020년까지 1천억달러를 개발도상국에게 지원할것이며, 지구의날 조직원들은 2016년에 나무 78억그루를 심을것을 희망하였으며, 모든도시에서 화석연료사용을 중단하고 100%재생가능하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한다고 뜻을 밝혔다.

우리가 전문적으로 지구를 보호할수는 없겠지만,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끄기, 물낭비하지 않기,에어컨 사용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수 있는것은 매우 많고 다양하다.

'나' 먼저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사소한 일이라도 실천한다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은 지금보다 줄어들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우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5.06 23:24
    사실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중일때는 지구의 날을 꼬박꼬박 챙겼는데 커갈수록 이런 뜻깊은 날들도 잊고 살아가네요. 부끄럽습니다. 내년에는 꼭 잊지않고 저도 소등해야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기자님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285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029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2441
하루에 한 발자국씩 「열두 발자국」 file 2019.03.13 황엘림 17020
하림 푸드트럭, 동신여고·국제고 방문 무료 시식회 실시 6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3776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3920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6174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6065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4601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4359
하얗게 물들은 북런던 더비, 토트넘 승리의 핵심은? 2 file 2020.12.10 황동언 17146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15566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4712
하자센터,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환경프로젝트 진행 file 2022.06.07 이지원 7846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4431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2457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23125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21149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14847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3590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5629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7417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하는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개최 file 2022.08.08 이지원 7608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20070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4320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9086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30733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6625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2394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5786
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3 file 2017.02.20 이찬희 14017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정상회담! 1 2017.10.30 권오현 15033
학생을 시민으로, 학교를 시민사회로! file 2017.03.03 김미현 12606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3436
학생인권을 위한 목소리, 경기도 학생 참여위원회 2 file 2017.05.20 오경서 12856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7417
학원.... 나도 다녀야 하나...? 3 2017.03.26 박소민 16375
한 도시 한 책 운동(One City One Book)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5 유희은 16486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3953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3638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21096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뀐다. 1 file 2017.10.02 김다빈 14351
한 여름밤의 꿀 '달밤 소풍' file 2017.08.21 송주영 15627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23037
한-영국 수교 140주년 기념 명화전...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file 2023.08.22 서예영 5888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8165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20124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13803
한국 KBO에 메이저리거가? file 2020.07.21 신준영 14896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담아낸 이건희 특별전...울산서 열려 file 2023.05.11 조나영 6454
한국 근현대사의 보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7.11.07 5기정채빈기자 160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