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by 3기이은아기자 posted Apr 19, 2016 Views 159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91-811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로292번길 35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418-9) (용흥동, 대흥중학교)

정보화 시대가 된 요즘, 사람들의 스마트폰 소지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만큼 데이터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얼마를 썼는지, 잘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과연 우리들은 휴대폰 사용을 경제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을까? 청소년들의 휴대폰 사용량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대흥중학교 2학년 한 반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기사사진(jpg).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은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우선 25명 중,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18명으로 72%였다. 그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자신의 데이터량을 알지 못하는 학생이 5분의 1을 차지했다. 그러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만족하는 학생은 32%, 불만족하는 학생도 32%로 나타났다. 그리고 요금이 비싸다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저렴하다고 한 사람은 한명으로 드러났다.

위의 결과와 같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 요금제를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고르려면 첫째로 정부에서 제시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가 있다. 각종 통신 요금정보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요금추천 메뉴가 있어 요금제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하다. 특히, 스마트초이스는 실제 사용량을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요금제를 추천한다고 하여 요금이 과도하게 많이 나오는 사람은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두 번째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내놓은 "선택 약정할인 제도"가 있다.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필요가 없는 가입자나 중장기 가입자들이 20%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통신사 서비스나 쿠폰으로 가격할인을 받아 요금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도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이용 유형에 따른 적절한 요금제를 찾는다면, 그 동시에 통신비 절감 계획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이은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민정기자 2016.04.20 22:16
    대부분의 휴대폰 요금제나 기계값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수명이 거의 2년이라고 하던데 2년마다 휴대폰을 바꿀 때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기사에 나온 정보들을 활용하여 저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찾아서 잘 사야겠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나연기자 2016.04.20 23:21
    요즘 계속하여 새로운 휴대폰들이 나오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휴대폰 요금이 비싸더라도 잘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기사에 나온 정보를 통해 잘 알아보고 사야겠네요
  • ?
    3기윤동욱기자 2016.04.27 13:00
    내게 맞는 요금제를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요금제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면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39
    다양한 혜택이나 쿠폰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잘 알게되었네요! 다음번에 구매할때는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064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919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2540
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26명 사망 2 file 2021.04.12 이정헌 6780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911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7306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8096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7478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7318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7601
사라져가는 프랑스의 엘리트주의 file 2021.04.26 김소미 9506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6661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3683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10549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6657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7516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10187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7799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6787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8643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9038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9851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6889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6251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7982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8066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8689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6692
신소재 그래핀과 보로핀의 산업화 해결 과제 file 2021.05.21 김률희 11531
미얀마 쿠데타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 file 2021.05.24 이수현 6887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795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열흘 만에 휴전 합의 맺어 file 2021.05.24 고은성 6188
한미 미사일 지침 47년 만에 폐지! 자주국방에 한 걸음 더 가까이! 1 file 2021.05.24 하상현 9697
美 보건당국, 실내 '노마스크' 허용 file 2021.05.24 양연우 718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1.05.24 심승희 7810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8460
위기의 인도, 코로나19 극복하나? 1 file 2021.05.25 오경언 879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11일 만에 휴전으로 멈춰 file 2021.05.25 민호윤 7436
삼성은 반도체 패권을 가져갈 수 있을까? file 2021.05.26 이준호 6730
새로운 형태의 자산 가치 상승, 현대 사회가 가지는 또 하나의 숙제 file 2021.05.26 한형준 7070
부동산 투기,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에게도 일어나는 문제 file 2021.05.27 이수미 6660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951
2년 만에 한국 정상회담…성공적인가? file 2021.05.27 이승우 6907
가사근로자법안 발의, 환영의 목소리만 있을까 file 2021.05.31 하수민 6879
국적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95% 중국인 적용 대상 file 2021.06.02 이승열 6302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9290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승자는? file 2021.06.07 김민석 8230
대법원, 이기택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28일 후보자 추천 시작 file 2021.06.11 김준혁 7032
인도의 "검은 곰팡이균" file 2021.06.14 이채영 7289
차별금지법 제정,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 file 2021.06.16 김도희 7694
세계 각국은 인플레이션 우려 중 file 2021.06.21 이강찬 119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