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by 3기김준석기자 posted Mar 26, 2016 Views 182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50-754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2길 16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30-1) 511동 50 (당산동4가, 당산현대5차아파트)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단순 물품 판매에서 'O2O'(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서비스의 결합) 서비스는 물론, 금융, 배달 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의 비중이 늘고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도시락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했다. 최근 백종원 도시락과, 김혜자 도시락은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까지 갖추어 직장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백종원 도시락은 2주만에 100만개가 팔리면서 편의점에 가도 찾아볼수 없다. 그동안 편의점 식사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 위주이고, 건강에 좋지 않고, 싸지만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인식이강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반찬, 밥맛 관리, 뜨거운 국물 도시락 등 꾸준한 개발을 통해 10대 청소년부터 50대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고객층이 다양해졌다. 이제 편의 점은 친숙한 종합생활 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60326_225102[1].jpg

이미지 제공 = [김준석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김준석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27 04:20
    (댓글) 3기한성민기자

    편의점에서 한끼 식사를 싼 가격으로 대신할 수 있다는게 유용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오시연기자 2016.03.28 22:05
    요즘 편의점 도시락들을 보면 값이 싼데도 굉장히 구성이 좋더라구요! 많은 사람들, 특히 대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시락들이 많아져서 좋습니당 잘 읽었어요!
  • ?
    오지나 2016.03.29 01:27
    편의점을 주제로 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편의 시설이라 깊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다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이 급성장한 사례를 시각자료를 통해서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 ?
    3기윤동욱기자 2016.04.01 09:17
    저희학교의 cu는 꽃입니다. 쉬는시간마다 반친구들외에 모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지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4.05 22:02
    정말 요즘 편의점들 보면 별의별게 다 팔더라구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채영기자 2016.04.17 05:14
    저희 가족은 야식이나 저녁 대용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먹기도 하는데, 밥이 오래된 냄새가 나는 도시락이 가끔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질도 좋은 편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처럼 점점 편의점이 개성이 있어지는 것 같아 좋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736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7389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7037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1 file 2017.04.21 송선근 9896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895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6651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0556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9626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중국의 도약,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3.07 김명진 11231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7579
5.18 광주 민중항쟁과 청소년의 사회의식 file 2016.05.22 박채원 14095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9335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1916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1530
5G 그것이 알고 싶다 1 file 2019.06.05 봉정근 11691
5G, 이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1 file 2019.05.13 11기이윤서기자 14194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10360
5·18 그 날의 광주, 드러나는 진실 file 2017.10.31 정선아 11781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10272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5314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8534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781
5대 비리 고위공직 원천 배제 공약 위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file 2017.05.29 4기박소연기자 11884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10053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10118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10391
6.25 67주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1 file 2017.07.05 정지원 10141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7672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 난민들의 서글픈 현실 file 2017.06.23 노태인 10146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6029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2506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7505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8203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8631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6343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10452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7605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775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7664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2258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1485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689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6547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805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0742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9090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20291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6019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4282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2138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9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