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소년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 발대식'

by 4기박소윤기자 posted Mar 20, 2016 Views 156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03-866 인천 부평구 체육관로 76 (인천 부평구 삼산동 458-2)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삼산동)

IMG_049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소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월 19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 발대식’ (이하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 및 부평구의회 의원 등등 부평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 발대식에서는 6가지의 자치조직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되어있는 6가지의 자치조직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동아리’,‘청소년영상기자단’,‘청소년자원봉사단’,‘청소년진로활동단’,대학생서포터즈‘가 있다.


 먼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프트’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권익의 신장, 건전한 자치활동을 통해 수련관 홍보 및 발전에 기여하는 동아리이다.
청소년동아리는 댄스,밴드,보컬,미술,학술,공연,문화예술,환경 등 20개의 동아리 등이 ‘베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청소년영상기자단은 ‘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관심사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UCC 영상제작 동아리이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미스트’라는 이름으로 수련관 및 지역사회 행사지원 및 봉사활동을 담당하는 동아리이다.
청소년진로활동단인 ‘등대’는 사회형,예술형 등 진로를 탐구하고 진로관련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서포터즈인 ‘이스트’는 청소년활동 기획, 행사지원, 지역사회 활동 등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6가지 자치조직의 모든 인원이(청소년동아리 제외) 무대에 올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에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주정연 관장은 "오늘은 사실 시간을 위촉장 수여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표 한명에게만 전달하거나 지도 선생님이 휙휙 나눠 주는 게 시간상 빨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명 한 명씩 수여하는 의미는 눈을 마주치고 얼굴을 보면서 그 친구가 어느 동아리인가 어느 집단에 속했는가도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전해 주는 것이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 수련관에 대한 소속감을 갖게해주고 저도 그들을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그런 기회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정연 관장은 발대식 소감에 대한 질문에 " 발대식의 의미는 우리가 시작한다는 선포식 같은 의미에요.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알리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발대식을 마치고 내가 우리 집단에서 어떤 활동을 왜 할까를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과의 만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라는 의미로 발대식을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웃음) " 라고 덧붙였다.


IMG_0495.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소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번해를 기준으로 5번째 맞이하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 발대식’에는 난타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하여 댄스동아리의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소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575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7338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94066
골든벨을 울려라! 정읍역사골든벨 1 file 2016.07.20 이봉근 15943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5942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언제든 1388 캠페인’ 실시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5939
문화가 있는 날, '톡, TALK! 기상 콘서트'로 떠나요 file 2017.09.28 김나현 15939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5937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5934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5934
다이소-나마네카드, “부모님 힙한 과거사진을 담아 즐거움 선물하세요” 설 이벤트 진행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5933
전라북도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금빛질주 "2018 전국 초등 축구리그" file 2018.03.30 6기최서윤기자 15931
배고플때 짜증이 난다? file 2017.03.25 진다희 15930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15929
제24회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file 2016.07.11 정수민 15925
임진왜란 3대첩지 ‘행주산성’ file 2017.05.17 허선주 15923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5919
영화 '조작된 도시' 평점 조작 의혹 1 file 2017.04.08 김유진 15919
제로에너지 주택, 에너지 절약의 첫 걸음이 될까? file 2017.08.25 강지석 15916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99주년 체험행사 개최 file 2018.03.05 이지은 15913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 file 2016.03.23 김지원 15909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15900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여름, 면역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1 file 2020.06.12 이한나 15897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5896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15895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5894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5891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5890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5888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5888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5887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5886
서울의 도심 속, 예술인들의 흔적을 만나다 file 2018.11.28 김사랑 15883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5881
겨울 필수품, 핫팩 완전정복 1 2018.01.29 박채리 15880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5879
내 삶은 내 몫, 내 아픔도 내 몫...에세이가 필요한 때 1 2019.01.25 정운희 15877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5877
방학? 그게 뭐야? 먹는 거야? 25 file 2017.01.26 김수민 15877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5876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5876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5870
제 7회 중학생 생활법 퀴즈 캠프 대회, 다양한 즐거움! 1 file 2016.06.25 황지연 15870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5870
시대의 어둠 속 작은 ‘등불’이 되었던 저항시인, 윤동주 2 file 2017.03.01 최은희 15869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15867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5867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5863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5862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5858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58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