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by 3기김윤정기자 posted Mar 18, 2016 Views 173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네이버영화 시그널.jpg

[이미지제공=시그널 공식홈페이지]




지난 12일(토요일)에 tvN의 인기드라마 시그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종영했다.

시그널은 영화급 캐스팅과 퀄리티, 그리고 탄탄한 내용으로 첫 방송부터 평균 5.4 % 라는 놀라운 시청률기록을 세우며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그널의 줄거리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사건들을 재수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시청자들은 주연 김혜수,조진웅,이제훈 3인방의 놀라운 케미와 연기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인정받는 배우들과,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시그널 결말논란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그널 마지막 16화는 또 다시 울리는 무전기, 이재한 형사를 쫓는 장영철 의원 (손현주 분)의 무리들, 그리고 차수현 형사 (김혜수 분)와, 박해영 경위 (이제훈 분) 가 이재한 형사 (조진웅 분)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의미심장한 결말이라며 시그널2가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과 시그널의 메인 대표포스터와 같은 장면이 나오지않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적잖게 있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시원한 결말을 기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시그널이 종영한지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결말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은 많았지만, 시그널은 첫방송부터 마지막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간이 지나도 시그널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있을 것이다.

시그널은 드라마 역대급 캐스팅과 시청률 12.5 % 로 무사히 방송을 종료했고, 오늘 18일(금) 오후 8시30분에 시그널의 후속작 이성민 주연의 기억이 방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윤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영서기자 2016.03.18 21:26
    시그널은 학교에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주변 많은 분들이 사랑한 드라마였는데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시그널2기가 꼭 나오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박민서기자 2016.03.19 22:29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감동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저도 시그널2가 나왔으면 좋겠내요.
  • ?
    4기오시연기자 2016.03.19 23:03
    보지는 않았었지만 친구들이 말하길 굉장히 탄탄하고 재밌었던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끝났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네요!
  • ?
    4기김경은기자 2016.03.19 23:07
    저 또한 드라마 '시그널'의 열렬한 시청자로 결말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끝맺음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열린결말이 아닌 확고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33
    저도 꼭 보고 싶었는데 공부나 다른 활동 때문에 결국 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워요..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드라마라고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몰아서라도 꼭 봐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969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707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9275
<죽이는 화학>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떤 독약을 사용했을까 1 file 2019.02.27 양지윤 17559
서울 북 페스티벌, 이번엔 로봇이다!! file 2016.09.03 박성우 17557
한국에서 점점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 2 file 2017.10.24 정혜원 17555
세계 환경의 날, 재활용 쓰레기의 재탄생 ‘업사이클링’ file 2019.06.07 이채은 17547
세계사, 아는 척 하고 싶다면? file 2018.06.28 박채윤 17547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7536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7526
2019 삼성행복대상, 학생부문 5인 시상...“효행과 봉사 실천했어요” file 2019.11.08 디지털이슈팀 17515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교통망, GRT 2 file 2018.02.28 고동호 17515
압구정중학교 영자신문반 살리기 프로젝트 file 2016.05.25 박지우 17515
계속 발전하는 논산시, 그 끝은 어디인가 file 2017.10.10 윤우경 17502
세계 최대 규모의 영국박물관.. 그 안의 치명적인 그림자 2 file 2017.04.01 이현지 17499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file 2019.06.17 백휘민 17497
시원한 휴식,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어때? file 2017.07.25 공혜은 17485
산과 염기 file 2019.11.25 김유민 17481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7475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7474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7468
채식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 file 2019.03.20 김지현 17462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7461
논란의 PRODUCE 101 시즌 2, 이대로 괜찮은가? <pt 1. 비정규직 편> 2 file 2017.05.15 박소이 17461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7461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7460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7458
향수를 부르는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file 2016.05.22 박지영 17458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고의 해가 될 역대급 2019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라인업 file 2019.02.26 김동민 17457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file 2021.02.26 유채연 17454
2019 K리그 개막전이 열리다 file 2019.03.20 박상은 17445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17445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울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2 file 2018.07.23 최아령 17442
주말 나들이로 제격, 국립중앙과학관 file 2017.09.01 정승훈 17438
YG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꿈나무 위한 교육공간 ‘YGDP ZONE’ 오픈 1 file 2017.12.05 디지털이슈팀 17437
NBA를 흔드는 선율, 유타 재즈의 상승세 2021.02.15 이대성 17425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17423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뉴욕 공립 도서관 1 file 2019.02.27 이정연 17422
중앙고의 수학여행으로 알아보는, Vietnam 1 file 2018.11.05 권오현 17416
탈에서 세상을 만나다! ‘노원 탈 축제’ 2017.10.18 김영인 17415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17414
평등한 세상을 위한 도전, 퀴어퍼레이드와 함께 1 file 2019.06.11 원서윤 17405
기계식 키보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file 2019.03.04 정세환 17403
복잡한 사회에 심플한 삶, '미니멀라이프' file 2019.03.28 김현정 17402
영화 ‘피터 래빗’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허팝·나하은 등 참석 file 2018.05.08 디지털이슈팀 17401
이심전심 수학콘서트로 학생들과 공감한 EBS 2 file 2017.02.20 정윤서 17395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7392
상상의 꿈 나래를 마음껏 펼쳐라! 아무거나 프로젝트 file 2017.08.21 조윤지 17390
'아이돌 마케팅',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협하다 2 file 2018.02.02 한채은 17389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17389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173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