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by 3기김윤정기자 posted Mar 18, 2016 Views 176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네이버영화 시그널.jpg

[이미지제공=시그널 공식홈페이지]




지난 12일(토요일)에 tvN의 인기드라마 시그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종영했다.

시그널은 영화급 캐스팅과 퀄리티, 그리고 탄탄한 내용으로 첫 방송부터 평균 5.4 % 라는 놀라운 시청률기록을 세우며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그널의 줄거리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사건들을 재수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시청자들은 주연 김혜수,조진웅,이제훈 3인방의 놀라운 케미와 연기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인정받는 배우들과,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시그널 결말논란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그널 마지막 16화는 또 다시 울리는 무전기, 이재한 형사를 쫓는 장영철 의원 (손현주 분)의 무리들, 그리고 차수현 형사 (김혜수 분)와, 박해영 경위 (이제훈 분) 가 이재한 형사 (조진웅 분)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의미심장한 결말이라며 시그널2가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과 시그널의 메인 대표포스터와 같은 장면이 나오지않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적잖게 있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시원한 결말을 기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시그널이 종영한지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결말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은 많았지만, 시그널은 첫방송부터 마지막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간이 지나도 시그널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있을 것이다.

시그널은 드라마 역대급 캐스팅과 시청률 12.5 % 로 무사히 방송을 종료했고, 오늘 18일(금) 오후 8시30분에 시그널의 후속작 이성민 주연의 기억이 방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윤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영서기자 2016.03.18 21:26
    시그널은 학교에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주변 많은 분들이 사랑한 드라마였는데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시그널2기가 꼭 나오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박민서기자 2016.03.19 22:29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감동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저도 시그널2가 나왔으면 좋겠내요.
  • ?
    4기오시연기자 2016.03.19 23:03
    보지는 않았었지만 친구들이 말하길 굉장히 탄탄하고 재밌었던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끝났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네요!
  • ?
    4기김경은기자 2016.03.19 23:07
    저 또한 드라마 '시그널'의 열렬한 시청자로 결말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끝맺음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열린결말이 아닌 확고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33
    저도 꼭 보고 싶었는데 공부나 다른 활동 때문에 결국 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워요..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드라마라고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몰아서라도 꼭 봐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519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270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2551
YG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꿈나무 위한 교육공간 ‘YGDP ZONE’ 오픈 1 file 2017.12.05 디지털이슈팀 17808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17811
전쟁의 제물로 희생된 수많은 진실, 연극 <벙커 트릴로지> 8 file 2017.02.01 김단비 17812
주말 나들이로 제격, 국립중앙과학관 file 2017.09.01 정승훈 17812
우리가 아는 일식 정말 개기일식뿐일까 file 2019.06.03 김가영 17820
2019 삼성행복대상, 학생부문 5인 시상...“효행과 봉사 실천했어요” file 2019.11.08 디지털이슈팀 17820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모든 마블 히어로들의 등장 file 2018.06.25 나인우 17825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교통망, GRT 2 file 2018.02.28 고동호 17826
중앙고의 수학여행으로 알아보는, Vietnam 1 file 2018.11.05 권오현 17828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17830
여행 경비가 부족할 땐 공짜 숙소로 카우치서핑? 2 file 2019.07.17 정지우 17834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17835
급식지원카드를 사용하는 당신, 저소득층 아동이 맞나요? 6 file 2017.02.19 송채은 17837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7837
샤페코엔시, 절망 이겨낸 힘찬 도전 2 file 2017.02.25 노예린 17838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17838
기계식 키보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file 2019.03.04 정세환 17843
향수를 부르는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file 2016.05.22 박지영 17851
쓰레기 산으로 가려진 아이들의 밝은 웃음, 필리핀의 란필 지역에 가다 18 file 2017.02.21 이지안(이소미) 17857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고의 해가 될 역대급 2019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라인업 file 2019.02.26 김동민 17864
강북구청의 역사를 위한 노력 file 2018.11.09 한승민 17872
<죽이는 화학> 애거서 크리스티는 어떤 독약을 사용했을까 1 file 2019.02.27 양지윤 17873
산과 염기 file 2019.11.25 김유민 17875
탈에서 세상을 만나다! ‘노원 탈 축제’ 2017.10.18 김영인 17884
압구정중학교 영자신문반 살리기 프로젝트 file 2016.05.25 박지우 17890
이심전심 수학콘서트로 학생들과 공감한 EBS 2 file 2017.02.20 정윤서 17892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7895
시원한 휴식,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어때? file 2017.07.25 공혜은 17896
복잡한 사회에 심플한 삶, '미니멀라이프' file 2019.03.28 김현정 1789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아이오로라, 교통카드기능 스마트 학생기자증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file 2020.10.12 디지털이슈팀 17896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7900
스미노 요루의 특이한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 file 2017.10.17 이나영 17903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7908
2019 K리그 개막전이 열리다 file 2019.03.20 박상은 17911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7912
채식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 file 2019.03.20 김지현 17915
세계 최대 규모의 영국박물관.. 그 안의 치명적인 그림자 2 file 2017.04.01 이현지 17923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뉴욕 공립 도서관 1 file 2019.02.27 이정연 17923
중국의 수도! 북경의 아름다운 문화재 1 2018.08.30 김찬유 17928
평등한 세상을 위한 도전, 퀴어퍼레이드와 함께 1 file 2019.06.11 원서윤 17929
계속 발전하는 논산시, 그 끝은 어디인가 file 2017.10.10 윤우경 17931
세계사, 아는 척 하고 싶다면? file 2018.06.28 박채윤 17950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7956
다들 그거 아셨나요? 우리 모두 지켜야 할 기본 매너 <에티캣과 모르쥐> 2 file 2018.12.17 허선미 17961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7965
한국에서 점점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 2 file 2017.10.24 정혜원 17967
'2018 푸드아트페스티벌' 순천의 맛과 멋에 빠지다 2 file 2018.10.17 최민지 17967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79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