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예능 발표회 보셨나요?

by 3기이서연기자 posted Mar 12, 2016 Views 151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609-701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777 (부산 금정구 부곡동 78) (부곡동, 금정구청)

유니세프16-03-06-14-27-44-510_photo.jpg

                                                                                                                           (사진출처: 이서연기자)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부산 사무소는 지난 6일 부산 금정구청에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다문화 어린이 자매결연 및 예능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30~40명과 초등학생들이 1:1로 자매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학생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유니세프16-03-06-14-43-23-709_photo.jpg

                                                                                                                         (사진출처: 이서연기자)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의 최고 관심사였던 KBS 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 에서 아들로 출연한 김수영의 MC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다른 개그맨들의 축하 영상 편지를 보여주었다.

어린이들의 예능 발표가 있은 후 브니엘 국제예술중학교 치어리딩 팀이 축하공연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개그맨 김수영과의 기념 촬영과 사인회는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행사는 지난 2011년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부산 사무소와 다문화 어린이자매결연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롯데 자이언트 등 유니세프 후원 단체가 제공 하는 기념품과 선물을 받았다.

함께 어울려 다문화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매 결연을 맺어 함께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더 

많아져서 더 많이 웃는 사회가 되는 계기가 되는 행사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혜린기자 2016.03.12 20:35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예능 발표회,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을 통해 다문화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서지민기자 2016.03.13 19:12
    다문화 가족의 자녀들이 조금 더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기사 잘봤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20:15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좋지 않은데, 이런 행사들이 더욱 많이 개최되어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ㅎㅎ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1:25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며 그들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꾸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정말 귀여웠을 거 같아요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275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01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0135
개소리를 알아듣는 방법, 카밍 시그널 file 2017.08.27 김수현 20483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20482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이젠 노란 신호등이 지킨다. file 2017.09.01 안소희 20474
탈북 여대생 박연미,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다 file 2019.06.19 이승하 20472
3년 만에 찾아온 개기 월식 4 file 2018.01.26 최윤정 20467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다 9 file 2017.01.15 임수연 20463
송도, 유튜버들의 집합소가 되다 file 2019.09.23 김민진 20461
도심 속 환경으로, 서울환경영화제(SEFF) file 2018.05.31 박선영 2045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진행 1 file 2017.04.04 문정호 20452
부산시민공원, 포켓몬 고 대신에 '스탬프 투어'로 공원 100배 즐겨 보아요. 8 2017.02.22 최영 20452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빛과 그림자 file 2017.06.25 이세림 20448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2 file 2019.09.30 김민경 20446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0446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20445
가을과 코스모스, 연천군 코스모스 축제 file 2017.10.19 이다은 20440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 file 2018.02.27 강서빈 20435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20433
동성애에 대한 인식, 어떻게 바꿔야 할까? 2 2017.05.08 박수지 2038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20382
2030년의 경제 주역들, Youth Change Makers file 2017.09.18 김예원 20379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출고 6개월 이내 차량.. 결국 무상교체 조치... 2 file 2017.02.24 김홍렬 20360
'2020년 실패박람회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전' file 2020.04.14 이채원 20348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20308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20305
쿨한 그녀들의 화려한 SNS라이프, '언프리티 소셜스타' file 2018.03.13 박선영 20305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만화박물관에 빠지다 1 file 2017.10.16 박미진 20268
[기획] 사회적 경제는 왜 필요한가? file 2018.04.16 김민우 20258
무한질주 오디션 방송, 이젠 걸그룹이다 5 file 2016.02.24 박진우 20238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20222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20203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를 만나다. 1 2017.02.26 정보경 20196
승자가 정해져있는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2 file 2017.02.25 정진미 20191
소확행,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스타듀밸리 3 file 2020.04.28 이유진 20184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즘 유행하는 홈카페 레시피 9 file 2020.03.19 박효빈 20184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20171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20166
뭐라꼬? 해운대라꼬 빛축제! 10 file 2016.02.21 현경선 20147
리우 올림픽, 정말 끝일까? 4 file 2016.08.25 신수빈 20140
설날인가, 가족모임인가 26 file 2016.02.13 김나림 20106
스마트폰 등장 13년, 소비자들에게 국경은 없다, 스마트폰의 미래 2020.05.19 정미강 20102
마음에 와닿는 감성영화 추천! BEST 4! 19 file 2020.03.24 민아영 20102
차준환,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8.11.01 정재근 20067
서울역사박물관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展'을 다녀오다 file 2019.03.20 이도은 20061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20060
청심국제중 모교방문 1 2017.09.08 김가빈 20056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떠나자! file 2015.08.16 장수경 20055
고요와 휴식의 낙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 file 2017.02.21 박형근 20045
2018 평창올림픽의 숨은 조력자를 찾아라! 5 file 2017.02.09 이지희 200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