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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묵묵히 일하는 그들, 방송부를 취재하다.

by 3기이희지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2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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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37-837 경기 의왕시 갈미로 61 (경기 의왕시 내손동 785) (내손동, 갈뫼중학교)

학교에는 학교를 위해서 봉사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 선생님들과 급식 봉사 도우미, 학생회 학생들 등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봉사한다. 그리고 학교에는 누구보다 주목받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방송부'가 있다. 본 기자는 갈뫼중학교 방송부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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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갈뫼중학교 전**학생]


Q. 방송부 부원으로서 1년동안 누구보다 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했다. 소감이 어떤가?

-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고 길다면 긴 시간이였다. 힘이 들 때도 많았지만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 재미있고 보람찼다. 학교를 위해서 내가 무언가 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 (3학년-권용근),

- 처음에는 여러 방송 기기들이 어색하였고 방송부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러나 1년 동안의 방송부 활동을 통해 이젠 방송실이 내 집처럼 편해졌다.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학교의 여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행사를 직접 주관하고 운영해보며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2학년-김이재)

- 나는 지금도 방송부 면접을 볼 때의 생생한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기대와 긴장감 속에서 합격이 되었다. 내가 정말 하고싶었기에, 노력했기에 성취감이 두 배였다.

1년동안 방송부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특히 갈뫼제를 준비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방송부로서의 축제를 잘 마무리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들었고 선후배사이의 단합이 매우 좋았다. 그래서 이 경험들을 지금 2학년 후배들과 공유하고싶고, 더 많은 노력으로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보고싶다.(2학년-송하윤)

-1학년때 항상 스피커로만 듣던 목소리가 이제 내 목소리가 된다니 믿기지 않았다. 사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전교생이 우리가 진행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우리가 만든 영상을 보고, 우리가 고르는 노래, 우리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게 정말 뿌듯하다. , 또한 방송반 활동을 통해 이 학교에 행사가 얼마나 많은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행사마다 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그 사람 중 한 명이 나라서 자랑스럽다.(2학년-이수민)



Q. 방송부는 하는 일도 많고 자주 남아야 해서 힘들다고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뫼중학교 방송부의 좋은 점은?

- 선후배들이 서로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단합력은 방송부가 최고. 물론 다른 모든 면들도 최고!(3학년-권용근)

- 방송부원들끼리 행사도 준비하고, 방송도 하면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까 가족처럼 편하고 친한 친구, 선배, 후배가 생겼다. 또 준비할 때에는 힘들지만 축제나 행사에서 즐기는 학생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생소하고 폭넓은 경험들을 하며 많이 배울 수 있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내 자신도 그랬었다. (2학년-이수민)

-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방송부는 학교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 방송부에 속한 일원으로써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했다. 또한 방송부 활동을 통해 교내 선생님들과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여러 활동을 방송부원과 같이 해나가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2학년-김이재)

- 아마도 방송부원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나 스스로가 방송부라는 자부심이 제일 크다고 본다. 방송부라는 동아리 안에서 엔지니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축제나 행사같은 곳에서 직접 나서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다. 또한 그렇게 방송부 일을 하면서 나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더 볼 수 있었던 것 같다.(2학년 송하윤)

- 자부심. 방송반하면서 뿌듯한 적이 정말 정말 많았다. 비교적 규모가 큰 행사를 진행할 때 뿐만 아니라, 방학 때 우리끼리 만나서 리허설 할때도, 캄캄해질 때까지 방송일에 남아서 영상 편집할때도, 비록 보는 사람은 없어도 학교의 방송부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2학년-이수민)




Q. 물론 이렇게 좋은 점도 많지만 행사도 많고 하는 일도 많다보니 힘들었던 일들도 많았을 것 같다. 방송부?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을 꼽자면 무엇인가?

- 굳이 가장 힘들었던 점을 뽑자면 학원을 많이 빠져서 선생님과 갈등이 생길 뻔한 적 이였던 것 같다. 또 갈뫼제나 다른 행사 때 무대 위에서 대걸레질 하는게 좀 부끄러웠다.(3학년 권용근)

- 방송부라는 큰 책임이 있기에 우리의 실수가 아니더라도 선생님들께 꾸중들을 때 서운한 적이 많았다.(2학년 이수민)

- 화려한 행사 뒤에는 감춰진 방송부원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방송부원들이 끊임없이 노력을 해도 다른 학생들에겐 그것이 당연시 되는 점이 속상했다. (2학년 김이재)

- 학생부와는 다르게 방송부는 많은 노력들과 정성들인 행사같은 곳에서의 숨은 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방송부의 별같은 노력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실수가 없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충고를 받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에 그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학년 송하윤)

- 학교에서 방송반에 대한 지원이 조금 빈약하다는 점 하는 일에 비해 보상이 크지 않다또한 아무래도 방송반이 단체활동이다 보니, 나의 작은 실수가 모두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이 어쩌면 부담이 되기도 한다. (2학년 이수민)

- 어떤 학생보다 늦게 남아서 그다 음날 행사를 위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리허설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때 작은 실수를 해도 속상하고 같은 방송부 친구들 한테도 미안했다. (3학년 전영은)

- 힘들게 노력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회의 노력으로 돌아갈 때 속상했다. (3학년 이세현)


Q.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정들었던 방송부를 떠나게 되었다. 느낌이 어떤가.

- 오랫동안 살던 집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는 느낌이다. 정든 곳을 떠나야 한다는 게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방송부를 하고 싶다. (3학년 권용근)

-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힘들지만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방송부를 떠나게 되어 매우 아쉽다. 그렇지만 좋은 기억이 남아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방송부에 입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3학년 이세현)


Q. 이제 3학년 선배들이 졸업하고 자신들이 3학년이 되었다. 올해 활동 계획은?

- 서로 맡은 역할이 다른데, 많은 일들을 해야하고, 다양한 의견을 필요로할 때가 많으니까, 서로를 돕고 의견충돌이 없도록 충분한 대화와 이해로 방송부 활동을 하겠다.(2학년 이수민)

- 방송부 내에서는 무엇보나 방송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방송부 활동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이다.(2학년 김이재)

- 작년에 정말 열심히 했다면 올해는 죽을듯이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1년동안 배운 선배들의 가르침들과, 실수들을 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를 통해 다음부터는 하지않도록 더욱 조심하면서 더 많은 솔선수범과 책임감으로 열심히 할 계획이다.(2학년 송하윤)

- 사실, 1학년 때 방송반에 뽑히고 어깨 너머로 방송을 진행하시는 2학년 선배들을 보며, '3학년은 어떤 역할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내방송말고는 방송반의 역할을 잘 몰랐을 때였다. 그러나 지금 내가 생각하는 방송반의 가장 큰 역할은 행사 진행인 듯하다. 2학기에 전교생이 참여하는 학교 축제가 있는데, 선배들께서 너무 잘해내셔서 부담도 크다. 그 전에도 체육대회나 학년별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 큰 문제 없이 무사히 마무리하는 것이3학년으로서 방송반 활동 계획이자 목표이다. 더 나아가면, 궁극적인 목표는 방송부원 모두 즐겁게 활동하기.(2학년 이수민)







갈뫼중학교 방송부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느낀 점은 그들의 방송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단 것이였다. 물론 주목을 받지도, 많은 보상을 받지도 못하지만 그들 스스로 열정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는 만큼 많은 보람을 느낄 거라고 믿는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며 달라진 사람들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여 멋지게 1년을 이끌어나갈 갈뫼중학교 방송부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이희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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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9:38
    저도 학교에서 꼭 해보고싶은 부서가 방송부인데 인터뷰 내용이 많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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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5 19:46
    방송부는 학교 잡일부터 시작해서 축제까지 담당하는데다가 한번 실수해도 졸업할 때까지 시달리는 동아리인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무엇보다도 3학년 학생들은 정든 동아리를 떠나가니 더 애틋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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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2:57
    "Unsung Hero"라는 말이 있죠. 열심히 자신의 몫을 다하는 방송부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방송부의 열정과 화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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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강기병기자 2016.02.25 23:46
    저도 중학교 3년동안 방송부 활동을 했는데, 정말 쉽지 않은 활동이었습니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칭찬은 바랄 수도 없는, 그렇지만 아주 뿌듯한 부서 중 하나입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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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길향기자 2016.02.26 21:11
    어느 학교에서나 방송부는 늘 뒤에서 묵묵히 일하죠. 전국 중고등학교 방송부 멋있습니다 !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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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24
    초등학교 6학년 때 방송부를 잠깐 하면서 방송부만큼 단합력이 필요하고, 그만큼 단합이 잘 되는 동아리가 없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기사가 정말 인상깊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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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2.27 22:42
    방송부가 학교에서 바쁜 부서중 하나죠! 저 역시 방송부를 했었는데, 매우 뿌듯했어요. 윗 글 인터뷰에서 학생이 말한것처럼, 학교를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것이 큰 즐거움이고, 학교생활 중 원동력인것 같아요. 3년을 방송부에서 보내고 이제 곧 떠나야 한다니, 그 동안의 추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겠어요. 그래도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에 가면 다시 새로운 방송부를 만날 수 있으니까 괜찮을거 같아요. 가장 수고하는 부서가 방송부라는 것을 부원친구들에게 말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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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현진기자 2016.02.29 20:27
    저도 방송부원인데 방송반 활동이 진짜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ㅠㅠ그렇지만 정도 많이 들고 뿌듯함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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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은경기자 2016.03.02 19:06
    다른 학생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게 항상 멋지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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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지영기자 2016.03.02 23:22
    저도 방송부를 정말 희망하고 있었는데 방송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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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지영기자 2016.03.02 23:22
    방송부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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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구성모기자 2016.03.03 20:38
    이 기사를 읽으면서 방송부를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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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신경민기자 2016.03.05 23:39
    저도 지금 학교 방송부에 지원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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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양소정기자 2016.03.06 00:31
    저도 중학교 방송부 활동을 이제 3년째 하고 있는데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방송부라는 동아리 자체가 시간적 소모뿐만 아니라 체력적 소모도 매우 큰데 그렇게 꽤나 많은 요소들을 투자하는 만큼 부원들간의 단합도, 뿌듯함도 더 커지는 것 같아 학교생활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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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송림기자 2016.03.13 03:25
    행사 할때마다 항상 필요한게 방송부라 학교에서 누구보다도 바쁜 동아리인거 같아요. 묵묵하게 일한다는 표현이 정말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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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윤동욱기자 2016.03.18 08:24
    저도 중학교때 방송반이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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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기자박하연 2016.03.19 22:00
    저도 방송부인데, 너무 공감되네요!ㅎㅎ 진짜 축제나 운동회, 졸업식 때는 영상만드려고 밤 늦게까지 고생하고 행사에서 실수하면 선생님들께 꾸중듣고 방송부의 노력이 학생부로 넘어갈 때는 속상하고! 그래도 방송부라는 자부심에 오늘도 열심히 활동합니다!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전국 방송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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