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by 3기이해영기자 posted Feb 24, 2016 Views 158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04-260 인천 서구 완정로188번길 3 (마전동, 검단청소년문화의집)

oojo.PNG

[이미지 제공=검단청소년문화의집 한** 청소년지도사]


검단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원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0일과 21일(1박 2일)동안 자치기구 전문연수를 했습니다. 꿈과 희망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전문교육(리더십 교육)과 MBTI, 분임토의를 함으로써 더욱더 훌륭한 청소년운영위원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과 희망에 대한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자신의 롤모델을 찾는 시간을 갖고, 리더십 교육을 할 때에는 친구들과 뿔뿔이 흩어져서 어색해도 서로서로가 수줍음과 어색함을 극복하고 어울려서 활동을 하고, MBTI 검사를 통해 그룹 유형별 작업을 판단해 자신에게 더 맞는 성향을 파악하고, 성격유형을 통해 서로에게 커뮤니케이션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극복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레크레이션을 할 때는 부끄러워서 참여를 수동적으로 했지만, 놀라운 적응력으로 나중에는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분과별 레크레이션을 준비 할 때도 처음 만나서 어색하고, 3번밖에 만나지 못했더라도 개개인과 모두가 노력을 해서 환상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상당히 많은 활동으로 지쳐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임토의 시간에 언니, 오빠들이 이끌어 나가고, 그에 따라 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다음날에는 분임토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신입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조리있게 발표를 해내었습니다. 발표와 통합회의를 마치고 위촉식을 해내어 어느누구도 다치지 않고 1박2일동안 밝은 모습으로 전문연수를 끝내고 갔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부=3기 이해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2.25 02:11
    3기강예린기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기안성주기자 2016.02.25 02:16
    청소년의 진로설정과 리더십형성 등 다양한 측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1:09
    1박 2일이지만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다행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55
    리더쉽 교육이라니,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인 친구들이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33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이 많은 학생들에게 알려져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좋아하는 진로를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339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079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0752
한국은 지금 '젠트리피케이션' 몸살 중 file 2018.11.21 박태준 14031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4030
전주 한옥마을..... 전통은 어디? 4 2017.02.24 박소민 14030
춘천시 학생회 연합 체육대회 개최! 2 file 2017.03.19 윤정민 14028
요즘 부모들의 핫플레이스, 베이비페어 1 file 2017.02.23 양현진 14028
한글이 생일을 맞이했어요! 1 file 2017.10.19 김하늘 14027
아파트 주민들, 고양이를 키우다 4 2017.09.22 유예은 14027
만화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2 file 2017.08.17 김주호 14027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4026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4025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14024
책과 함께, 경의선 책거리 file 2018.05.30 최금비 14020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도 투표하고 싶다! 5 file 2017.04.21 전희원 14020
국민의 알 권리, 재판에서 찾아봐요!! 1 file 2017.01.23 김현재 14020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4020
왜 이렇게 덥지? 지구가 Burn하고 있다 1 file 2016.07.25 김지민 14020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file 2018.09.05 노나영 14019
전국은 지금 빙판주의보 1 file 2018.02.20 서효정 14018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14017
YLC 동아리 활동을 들여다보다! file 2020.12.28 정지후 14016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4016
지역 주민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 ‘오송 한마음 축제’ file 2017.08.01 박정은 14013
뜨거웠던 3?15의거, 민주주의 역사 속으로 file 2017.02.24 안연수 14012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4010
주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유쾌하고 유익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 file 2021.01.25 김진영 14005
'생명캠프' 생명권을 교육하다 file 2018.08.16 박서윤 14004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4003
아듀 경기도차세대위원 16기 그리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경기도차세대위원 17기 file 2016.05.24 송윤아 14003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3999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3996
안 그래도 똑똑한 AI, 더 똑똑해졌다고? file 2019.12.19 권민서 13995
점차 감소하는 시청률, 왜 그런 것인가 2020.11.26 박혜림 13994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3992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3992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3992
서울대에서 직접 실험하자 1 2017.07.04 정예림 13992
서리풀 페스티벌, 서초인들의 축제의 현장으로 file 2017.10.10 천세연 13991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프로그램: 매일경제 TEST 대비 교육과정 file 2017.08.01 이민정 13989
더 새로워질 교육의 도시, 경기도를 만나다 file 2018.07.05 이지은 13988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1. 2. 3 어울림 파크 골프 대회 성황리에 끝마쳐 2017.07.26 정인영 13988
다같이 즐겨보자!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1 2017.10.19 오윤서 13986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3986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불타오르다 file 2018.06.26 박상미 13986
결혼, 이혼, 졸혼? 졸혼으로 보는 우리 사회. 4 file 2017.05.21 임하은 13984
[5.17~5.19] '약속의 땅 포항' 삼성, 한화에 위닝시리즈 1 2016.05.25 백소예 13980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3979
"엔저 열풍"과 식지 않는 일본 여행 file 2017.07.24 임형수 13974
핸드메이드코리아, 겨울에 다시 만나요! file 2017.07.26 박미소 139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