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도심속 찬란한 멋과 예술,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

by 김보민대학생기자 posted Mar 27, 2023 Views 63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30325_22324686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보민 대학생기자]


부산 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를 개최하였다. 부산진구청, 부산시민공원, 부산국립국악원 3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부산의 꿈과 희망의 빛을 모아 세계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빛 시설물과 조형물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는 2022125일 월요일부터 시작하여 202347일 금요일까지 개최된다. 점등식은 2022125일 월요일에 시행되었다. 부산시민공원 남1문에서부터 북문까지 빛 시설물과 조형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KakaoTalk_20230325_22324648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보민 대학생기자]


간절한 기도로 별들이 내려올 수 있게 된 은하수 길이다. 은하수는 하늘로 되돌아갈 때 우리들의 소원을 담아 가서 하늘에게 전달해 준다고 한다. 소원 은하수길의 끝에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종이와 펜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종이에 소원을 적어 은하수길에 달고 있다.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빛 시설물뿐만 아니라 부산진구의 캐릭터 호천냥이와 백양 할배, 부산의 캐릭터 부기 그리고 부산국립국악원의 시설물 등의 여러 특색 있는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과하지 않은 빛 시설물과 곳곳의 조형물들이 부족하지 않게 적절히 잘 꾸며져 있고, 축제의 풍경이 평소 공원의 모습과 어우러져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만의 매력이 잘 느껴진다. 해가지고 어두운 저녁이 찾아오면 찬란한 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저녁시간이라 추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빛 시설물의 찬란한 문구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기간이 넉넉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

 

현대 사회의 바쁜 일상 속, 학업과 일에 치여 축제나 여가생활을 즐기지 못했다면, 따뜻한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는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대학생기자 김보민]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043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0195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22860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8461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17661
작은 영화, 그러나 큰 여운 3 file 2016.03.25 김주은 16590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8904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6006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6704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23936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2018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6498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16580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8372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15508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8698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7769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9106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7925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2713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16325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17663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6538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16046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15743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17170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9554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17397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6029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file 2016.04.05 이민지 16353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24389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5532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5 file 2016.04.07 이다혜 24516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20197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8435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8024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8643
작은 컴퓨터, 아두이노 1 file 2016.04.10 정연경 17964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7844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15350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17458
응답하라, 전통시장! file 2016.04.16 김나림 18972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5506
베트남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구요? file 2016.04.17 김유민 20115
세계의 음식, 그이상의 문화 file 2016.04.17 이봉근 17397
자신의 연구계획을 마음껏 펼쳐라! 제 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 2 file 2016.04.17 최윤철 16150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9670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8664
SNS, 관계 형성의 투명한 벽 1 file 2016.04.23 최원영 15383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21829
의왕 삼일 독립만세 운동 1 file 2016.04.24 이지은 168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