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있지 류진,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전달...“일상 복귀에 힘 되기를”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Feb 15, 2023 Views 62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39.jpg

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이 심각한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긴급 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14일 더프라미스에 따르면 류진은 지진 피해로 크나큰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단체에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 분들께서 하루빨리 재난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프라미스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이어 올해도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희망을 약속해준 류진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날씨 속 이중고를 견디고 있는 현지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류진의 기부금은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와 지진 피해 지역 가운데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리아 북서부 사각지대의 지진 피해자들을 찾아서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지진 피해자들의 심리적 불안감 완화를 위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진 피해자들의 일상생활을 회복시키기 위한 물리적·심리적 지원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274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165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64678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그룹홈 아동 원가족복귀 지원 사업 완료 file 2022.08.25 이지원 5078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7615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9609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5683
한국디스펜서리 주관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12월 23일 개최 file 2022.12.16 이지원 5419
한국도서관협회 입장문,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정원 동결, 즉각 철회하라' file 2022.08.05 이지원 7265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788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0330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8298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0306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1468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2161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715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1096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4164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9460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11013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10271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0227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2739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0616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9873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7348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6366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20314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4017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3363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751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2004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2347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1230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4413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2647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8846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1483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8305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9615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0406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5565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6142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3188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4252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571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6229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9365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6031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8137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0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