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는 어디로 정했나?

by 21기강준서기자 posted Apr 26, 2022 Views 67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검찰총장 출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여당 자리를 물려주었다.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후보는 대선 때 세웠던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긴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를 새 대통령 집무실로 검토하였지만 교통 문제와 보안 문제로 결국 무산되었다.

윤석열 출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강준서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결국 광화문 정부중앙청사가 아닌 용산 국방부 청사를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할 것을 재검토하였고, 최종적으로 지하 벙커와 헬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용산 국방부 청사 5층을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전임 대통령들은 청와대에 대통령 관저가 따로 마련되어있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따로 이용할 수밖에 없기에 따로 대통령 관저를 준비해 두었어야 했고, 대통령 관저는 한남동에 있는 외교부 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할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외교부장관 공관.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강준서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본격적인 대통령 업무가 시작되면 바로 외교부 장관 공관을 이용하지는 않고 현재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까지 관용차로 출퇴근할 것으로 밝혔으며 자택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까지는 약 7~8 km로 차로 10분 정도 소요되어 출퇴근하는 국민들에게는 큰 피해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1기 강준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834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805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0934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1256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9425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4776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2030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7161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579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2103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0745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620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1009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1504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9273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3796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9868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795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241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7058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8154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0075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1549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0643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1186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657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9692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742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5008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5645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10055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6488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16178
포항 5.4 지진으로 보여준 필로티의 위험성 1 file 2017.11.23 김성연 12527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4740
포항 지진 피해 연이어 속출... 보상은? file 2017.11.21 김주연 10948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2643
포항 지진... 피해 상황은 어떤가 2017.11.28 이지혜 12332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748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4060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 file 2016.09.23 이은아 16159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8397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7055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file 2017.03.25 최윤선 10666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7658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554
프랑스 "2시간 30분 이내 거리 항공기 금지" 기후법 통과 2021.07.08 현나은 7472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1150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2248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7579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00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