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by 3기박정선기자 posted Feb 23, 2016 Views 184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복궁은 3월 2일부터, 창경궁은 3월 1일부터 야간개장




문화재청에서 고궁 야간개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궁 야간개장은 암표가 생겨날 정도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경복궁은 3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창경궁은 3월 1일부터 4월 4월까지 야간개장을 시행한다. 그중에서도 경복궁은 총 4회차에 이어 야간개장이 시행되는데 1회차는 3월 2일부터 4월 4일, 2회차는 4월 29일부터 6월 1일, 3회차는 7월 16일부터 8월 19일, 마지막인 4회차는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다. 경복궁은 화요일날 휴궁하나 2회차에 해당하는 5월 3일 화요일은 궁중문화축전기간(4월 29일~5월 8일)으로 휴궁하지 않는다. 휴궁하는 화요일을 빼면 100일 넘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는 셈이다. 1일 2500명을 제한하고 있으며 관람구역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경회루권역 이다. 야간 관람권 가격은 경복궁의 경우 3000원 이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은 기존의 야간개장과 달리 사정전, 교태전, 강녕전까지 확대하여 개방한다.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하는 날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경복궁 고궁음악회 등 야간개장 때 실시하는 공연이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사적 제 117호 경복궁은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에 소재, 문화재청이 소유하고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경복궁은 조선시대 궁궐 중에서 법궁으로, 1395년 태조 4년에 한양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궁궐이다. 경복궁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에 탔으나 1867년 흥선대원군이 다시 재건했다. 세월이 흐른 뒤 지금은 사라진 건물들도 있지만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으로서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정선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박정선기자]


20150916_110353-1.jpg

(사진: 경회루)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태윤기자 2016.02.24 15:59
    예전에 문화재청장님을 뵌 적이 있는데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
    *** 2016.02.24 16:42
    원래 고궁을 좋아하는 편이고 저번에 고궁 야경 사진을 본 이후로 더 푹 빠져버렸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20:29
    많은 분들이 고궁은 밤에 봐야 더 멋지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밤에 고궁 나들이를 가봤으면 하네요~언제부터 하는지 등등 잘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3기박진우기자 2016.02.24 22:11
    고궁의 아경은 한국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또 한 번 느끼게 해주네요. 하지만 암표거래를 위해 티켓을 구매하는 비도덕적인 사람들 때문에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게 된다는 점은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56
    고궁 같은 곳 좋아하는데 많이 가진 못했어요ㅜㅜ 이번기회에 야간 고궁 가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0:57
    밤에 경복궁을 방문하면 느낌이 색다를 것 같아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일위를 할 만큼 인기가 많아 표를 구하기가 힘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49
    우리나라 고궁 야간개장도 꼭 !!!!! 보고싶네요. 예전부터 꼭 보고싶었는데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20
    고궁 야간개장 평가가 매우 좋더군요. 저도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20
    고궁에는 항상 낮에만 방문 했었는데, 밤에 방문하는 고궁은 또 다른 느낌을 줄 것 같네요.
    그 다른 느낌을 느껴보기 위해서 밤에 고궁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9911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9660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17101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한 모의유엔MUN 컨퍼런스-SDGMUN 7 file 2016.02.25 김세영 17791
지속가능한 환경을 표현한 미술품...'티타임' 전시 file 2024.02.08 김진영 5290
지식이 우거져있는 곳, 지혜의숲 file 2015.05.24 정혜인 27985
지역 간 불균형 성장,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6.25 박수지 20026
지역 주민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 ‘오송 한마음 축제’ file 2017.08.01 박정은 14372
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3 file 2017.06.01 최희주 14234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file 2020.06.01 김윤채 13308
지친 청춘들을 위한 박지선과 폴킴의 강연, <청춘강연> 1 file 2018.06.12 김지민 16427
지하철 이용, 과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까? 1 file 2020.11.30 김시은 15119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 file 2020.10.28 정승우 15960
직장에서의 따돌림, 연예계에도 존재했다 file 2021.03.12 황은서 11832
직접 써본 네이버 ‘스마트렌즈’, 과연 스마트할까? file 2017.07.21 정진미 24243
직접 체험한 'SKY PRIORITY' 누구를 위한 혜택일까? 2 file 2017.05.18 한태혁 29609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리다 1 file 2018.05.28 조햇살 19494
진도 울돌목에서 '명량대첩' 재현하다 file 2018.09.28 조햇살 20023
진로, 진학이 고민이라면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 2 file 2017.03.14 홍예빈 14877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21004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5357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 역사로 찾자! 4 file 2017.02.21 정채린 15544
진정한 나눔의 현장 ;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 2 file 2017.11.06 정연 14369
진정한 수학을 만나는 시간; 제 8회 대구수학페스티벌 참가 후기 file 2016.11.20 박수연 17404
진정한 저널리즘의 의미를 찾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file 2019.01.08 고효원 15275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20475
진짜를 구별하여라!(위조지폐 구별) 1 2017.10.12 김건우 19337
진화는 항상 위기로 바뀐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file 2018.07.04 최아령 14645
질보단 양으로, Give and Take 식 청소년의 생일문화 6 file 2017.02.26 전은서 13994
집 앞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택배들을 위한 서비스, 택배 픽업 서비스 1 file 2017.04.21 최민영 15253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21305
집에서 보내는 가정의 달 file 2021.05.24 이소현 10461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 pH 컬러링! 1 2020.09.24 김태은 17551
집에서 즐기는 과학 특별전, ‘랜선으로 떠나요! 5대 국립과학관 VR 특별전시 투어’ file 2021.03.26 김규빈 12887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13787
짜증 유발!! 똑같은거 아니야? 1 2017.06.10 박소민 13288
짝사랑을 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다채로운 짝사랑 감성,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file 2020.05.25 이현경 14687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5515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0192
찌라시 전쟁 1 file 2018.01.26 김영인 14550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9025
차별대우는 모든 것에 해당 file 2016.12.23 한종현 14876
차별없는 세상을 기원한 'The 14th ASIA culture festival in Gimhae Peace Maker.' file 2017.11.01 박민규 13167
차별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홈런 한 방, 대구퀴어문화축제! file 2017.08.27 고은서 16332
차선규제봉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file 2021.07.26 이은별 11857
차세대 전자여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 file 2022.01.27 민유정 10078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file 2017.03.17 신준영 12978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2 file 2017.03.29 신준영 14548
차이, 그리고 갈등 file 2016.07.25 유승균 15202
차정원, 그는 누구인가 1 file 2018.08.27 노현빈 15099
차준환,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8.11.01 정재근 203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