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by 4기유성훈기자 posted Feb 23, 2016 Views 183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540-948 전남 순천시 북정2길 63 (전남 순천시 매곡동 431-12) (매곡동, 매곡동 주민자치센터)

새순이 돋기도 전 매화향기로 가득한 매곡동의 모습을 더 자세히 알고 소개하기 위해 매곡동사무소로 외부취재를 나가보았다.
 지난 2006년부터 순천시 매곡동에서는 매화나무를 심는 지역특색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지역특색사업으로 인해 현재 매곡동에는 홍매화가 700여그루 심어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도에는 탐매마을이라는 지역브랜드로 거듭나 벽화, 매화명패 등 많은 관련 사업을 통해 이름에 어울리는 마을로 나아가고 있다.
 매곡동사무소 총무 장*옥께서는 매곡동은 10년동안 지속적으로 홍매화를 재배함으로서 생태수도인 순천에 부합하는 동이 될 수 있었음에 지역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알아주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다.

CAM0000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유성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위의 사진과 같이 현재 매곡동에는 집집마다 피어있는 매화견광을 감상할 수 있다. 이렇듯 피어있는 매화는 견광뿐만 아니라 식용으로 제빵, 차 등을 만들어 관련 수익을 지역개발에 힘쓴다고 하니 지역주민의 관심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에 보답하기를 바란다.
 6387명(2008년 기준)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마을 매곡동, 봄철 매화의 향기를 가장 먼저 맡고 싶다는 생각이든다면 올해는 매곡동을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유성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20:31
    벌써 꽃이 피는 걸 보니 겨울이 다 끝나고 봄이 오기는 오나봐요..제가 사는 지역이랑은 좀 멀어 거기까지 못가서 아쉽지만 집 주변이나 주변 지역 꽃축제 같은 곳에 얼른 가보고 싶네요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55
    아직 꽃핀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는데 매화마을에서는 꽃이 많이 피었다니 정말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0:55
    매화를 좋아하는데 매화가 활짝 핀 매곡동에 꼭 방문해 보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48
    봄의 향기를 담았다니 , 말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집집마다 매화나무도 있으니 정말 예뻐보이네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9
    벌써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군요. 봄이 드디어 올려나 봅니다. 빨리 추위가 가라앉았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18
    매화마을 매곡동이라는 이름에서도 봄에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매화꽃을 좋아하시는 엄마와 함께 매화마을 매곡동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3635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3359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55222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3619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3619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13617
청소년 아이디어 경연대회 열려 file 2017.08.29 구채은 13617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3615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3614
실감형 콘텐츠로 방구석 문화생활 즐기기 2 file 2020.12.18 이소은 13609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에너지드림센터 2019.03.04 박정현 13607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3606
긴 추석 연휴 동안 즐기는 한국의 명소, 덕수궁 1 file 2017.11.13 한유정 13605
장애인가족 복지국가를 향하여,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file 2017.09.20 윤민지 13601
배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거제 조선해양문화관’으로! file 2017.08.06 김나경 13601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캠페인이 열리다. file 2017.08.31 박성준 13600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3600
청소년들의 축제, 제5회 부산청소년열린축제! file 2017.05.27 조묘희 13600
강해져서 돌아왔다! 부활한 기아타이거즈 file 2017.04.28 서재성 13600
즐기세요! 도전하세요! 상상하세요! 꿈을 펼치세요! 3 file 2017.03.01 유림 13600
우리 그리고 세상을 위한 대회, 너희도 내년에 참가해봐! 2017.12.01 이유정 13598
생수조차 의심해야 하는 시대 2 file 2017.10.09 문영진 13595
보험업계의 뜨거운 바람, 블록체인 file 2017.10.10 이나현 13592
단순한 노동을 대신하는 로봇이 아닌, 배울 줄 아는 로봇 file 2017.11.27 장예진 13588
청소년이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말하다 file 2018.05.25 염가은 13586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3583
2017 젓가락 페스티벌 19일 폐막 5 2017.11.24 황수경 13583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13583
'마음자리 봉사회' 신년회를 개최하다 1 file 2018.02.12 이지은 13581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3580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에선 어떤 노력을 할까? file 2020.12.09 양윤아 13577
삼성의 야심작 Galaxy S8 무엇이 문제일까 2017.04.24 임유리 13576
대전교육청, '제5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1 file 2017.04.23 최유라 13576
단풍이 뭔가요? 2 2017.11.20 이지혜 13574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3572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3571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 건강관리는? 1 file 2017.08.27 이서윤 13568
" 끝나지 않은 전쟁 " 2 file 2017.07.07 이지은 13568
병역, 이제 남자만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다? file 2020.10.29 오준석 13567
제16회 2017 KWC 시상식의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5 2017.08.25 박채영 13567
떠오르는 할랄 시장...'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7' file 2017.08.24 이신희 13566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다 <제4회 마포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file 2018.11.30 강민주 13564
꿈을 키우는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 file 2017.03.20 주수진 13564
팬들과 함께한 청하의 생일파티! '2018 Chung Ha'ppy Birthday' 2 file 2018.02.22 최찬영 13563
k-pop 시장, 이젠 편의점까지? 7 2017.02.20 전예인 13561
사회의 변화, 무조건 좋은 것인가? file 2017.07.21 김다희 13560
UN, 중앙아시아와 아프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 전하다 file 2020.12.17 김태환 13559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2017 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 개막 1 file 2017.03.31 김홍렬 13559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13556
경쟁하지 않는 토론, 1318 청소년 토론한마당 file 2017.07.25 양현진 13555
세계를 떨게 한 워너 크라이 랜섬웨어 1 file 2017.05.28 김다은 135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