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by 20기손동빈기자 posted Jan 24, 2022 Views 158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440.png

1월 19일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을 통해 게재된 신작 라인업 영상 인트로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손동빈기자]


OTT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가 2022년 공개될 신작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는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을 통해 1분 35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2022년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콘텐츠들의 라인업이 담겨있었다.


오는 28일 공개될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소년심판', '안나라수마나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글리치', '수리남' 등의 한국 콘텐츠들이 영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킹덤'과 '스위트홈'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세 번째 한국 크리처물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한국형 좀비물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공개될 작품들도 넷플릭스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소년심판'은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주연의 드라마로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나라수마나라'는 '지금 우리 학교는'과 마찬가지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다.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등의 배우가 출연하며 미스터리한 마술사와 버거운 생활을 이어가는 고등학생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을 원작으로 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작이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역대 시청 시간 순위 3위에 올라있는 대히트작이기에 세계적으로 리메이크작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주연 배우 박해수의 홍보 영상과 지난 18일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에 달린 팬들의 댓글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수리남' 또한 공개 전 기대를 끌어모을 요소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체포된 조봉행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수리남을 장악한 한국인 마약왕을 검거하기 위한 국정원의 작전에 협조하는 민간인 사업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의 흥미로운 주제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의 라인업도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유연석, 조우진 등 국내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범유행 직후 독주체제 구축을 노렸던 넷플릭스. 하지만 지난해 국내에 상륙한 애플티비+, 디즈니+와 기존의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의 OTT 기업들이 오리지널 콘텐츠들에 힘을 주며 선두 넷플릭스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D.P',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지옥', '고요의 바다' 등의 한국 작품을 연속해서 성공시킨 넷플릭스가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22년 신작들을 통해 추격을 뿌리치고 시장 내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0기 손동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4260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399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61098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15985
코딩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라면 'NYPC 토크 콘서트 : 코딩하는 대로' 주목! 2017.08.10 임채민 15987
제 7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KSCY) - 미래 IT 분야 인재들을 만나다 (인터뷰) 9 file 2017.01.22 이지희 15990
[MBN Y 포럼]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포럼 4 file 2017.02.08 신예진 15992
현세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 1 file 2017.11.20 허재영 15994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소녀의 이야기,<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file 2018.03.29 김수민 15998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6001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6004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 바로 나야나! 2017.07.27 김규리 16005
수륜 메뚜기가 전국에 가을을 알린다! ‘2017 제3회 성주 가야산 황금 들녘 메뚜기잡이 체험 축제’ file 2017.10.18 김나현 16005
2018년 우리들의 트렌드, 소확행 file 2018.05.23 정현택 16006
왜곡된 생리 찾아 삼만 리, “나 생리한다!” 2020.03.02 최은아 16006
오사카, 나라와 교토를 다녀오다 file 2016.10.23 김태윤 16007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 수여식 2016.10.16 조은아 16007
덕후,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file 2017.10.02 이지우 16009
세계여러국가의 문화를 알아보는시간! 한국국제관광전 file 2017.06.05 고선영 16011
자원을 생각하는 컵 1 file 2019.08.12 박지예 16011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8월 28일 첫 방송 file 2020.08.26 노연우 16014
[MBN Y FORUM]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2 file 2017.03.09 고주연 16015
[가볍게 떠나요] 방학 맞아 학생들끼리 떠나기 좋은 지하철 데이트 코스 추천 1 file 2018.12.27 정하현 16016
중국의 추석, 중추절 file 2017.10.23 이진하 16018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6019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6022
평화의 소녀상의 거제 나들이 2 file 2018.01.29 최다영 16023
전세계를 덮친 최강 한파???그 원인은 지구온난화? 4 file 2017.02.02 장현경 16025
설레는 봄, 추억 만들기 file 2019.04.01 이시현 16025
책가방 대신 카메라를 메고 교실 밖으로 나온 여고생 슬구를 아십니까? 2 file 2016.05.27 김윤정 16027
세계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file 2020.05.15 진효원 16028
대한민국 청소년을 열정으로 불태우게 만들 책 8 file 2017.02.02 옥승영 16031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file 2021.07.12 김윤서 16032
'삐용삐용' 한파주의보 대비하기 29 file 2017.01.14 정선아 16041
뇌의 눈, 육감 file 2017.05.25 최서은 16046
두 마리 토끼 잡는 에너지 충전소 file 2017.02.28 최지민 16050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16052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구름이 많을까? 3 file 2017.03.24 김가영 16052
FIFA U-20 월드컵, 한국에서 개최되다! 2 file 2017.05.28 양승혜 16052
2017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 선수들에게만 깐깐한 심판들로 인해 억울한 패배를 맛본 한국 선수들? file 2017.03.25 이예성 16054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16055
미디어를 테이크아웃 하라 file 2017.09.27 고은서 16055
퀴어, 광주를 무지개로 밝히다;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3 file 2018.10.25 김어진 16056
안동의 봉사동아리 ROOKIE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7.05.23 권나규 16057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BOOM UP 1 file 2019.02.08 이귀환 16057
방탄소년단, 컴백 첫 주 음악방송 '1위 올킬' 1 file 2018.06.01 성효진 16059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6059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6061
건축학교 아키, 꿈을 짓는 건축캠프 개최 8 file 2017.02.01 오승민 16062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6063
독도 사랑 필통을 만들다!!(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 6 file 2016.03.13 김강민 160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