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by 21기채원희기자 posted Dec 13, 2021 Views 84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포토존.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고년기자단 21기 채원희기자]


2021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힐링 YES 충장축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막을 내렸다. 충장축제는 7080 컨셉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다.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 요즘 유행인 '오징어 게임'과 70~80년대 패션을 구경할 수 있는 '충장 퍼레이드', 어렸을 때의 추억을 그림으로 그리는 '라떼(나 어렸을 때에는)' 공모전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필름 카메라 in 광주여행', '충장 AR 포토존' 등 체험활동도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충장 베란다 콘서트'나 공연을 유튜브 '충장TV'로 방송해주는 비대면 프로그램도 있었다. 


국민학교.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채원희기자]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는 '추억의 테마거리'였다. 버스 승차권 판매소가 입구이며 '코로나19' 시대답게 QR코드 체크인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했다. 들어가면 지금은 보기 힘든 옛날 초록택시와 서석 국민학교가 보인다. 추억의 뽑기 게임도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모나미문구사'나 '동명이발소', '까치만화방' 등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른들께 들어보기만 했던 옛날 거리, 특히 지금은 초등학교가 된 국민학교와 교통카드로 인해 없어진 버스 승차권 등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이었다. 어른들은 어렸을 때의 시절을 회상할 수 있었으며, 어린아이들은 부모님들의 시대를 알아가고 체험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이 충장축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내년인 2022년부터 충장축제는 '충장 월드 축제'로 명칭이 바뀌어 광주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한다.


충장축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채원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1기 채원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41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157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1440
'동주' 별을 스치는 바람 file 2016.07.25 조혜온 16023
왜 이렇게 덥지? 지구가 Burn하고 있다 1 file 2016.07.25 김지민 14024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 작가들을 만나다. file 2016.07.25 김은비 15706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15390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어떤 것이 있을까? 1 file 2016.07.25 김나연 17380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7510
몽골 아이들의 온기를 느낀 GVT file 2016.07.25 이민재 15965
차이, 그리고 갈등 file 2016.07.25 유승균 14954
통일에 대한 너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해! file 2016.07.25 오지은 16985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8186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8540
관객을 속이는 영화, 맥거핀의 집합체 file 2016.07.26 김현구 16112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5260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file 2016.07.30 황지혜 17039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4770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4776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8300
청소년이 기획하고 청소년이 참여한다 file 2016.07.31 한지혜 14259
당신은 우성입니까, 열성입니까? file 2016.07.31 백미정 14879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20994
Dmz 청소년 탐사대, 용늪을 가다 1 file 2016.07.31 김형석 14833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8964
통일을 탐구한다고? 1 file 2016.08.03 이민정 15013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5466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4630
의왕시&아칸소주 홈스테이 교류! EP01 1 file 2016.08.07 김성현 15474
신한그린愛청소년환경자원봉사캠프, 제천시민을 위해 떠나다! 1 file 2016.08.08 백현호 16848
계양 Wise 청소년 상상 캠프 file 2016.08.10 최찬영 14203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4586
쉐이커스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08.11 김나림 15645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4304
문화의 날이 열리는 그 곳 1 file 2016.08.12 박지우 15072
제주 ADRF 학생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진행 1 file 2016.08.13 임주연 15230
현대자동차,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개최 file 2016.08.13 김나림 17028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5727
한국 로봇 융합 연구원, 로봇교육실 상설 운영 file 2016.08.14 이민정 16945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16483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19752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5441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2903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3392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file 2016.08.19 박성수 13951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16355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14020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18797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14348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2074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8.21 박채운 186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