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by 20기이도형기자 posted Sep 16, 2021 Views 78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10911_002614195_07.jpg

유튜브 'TV홍카콜라'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이도형기자]


<리얼미터>에서 지난 6~7일 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표본오차±2.2%P, 95% 신뢰수준)에 따르면 보수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813명 대상)에 한해서는 홍 의원 31.3%, 윤 전 총장이 48.8%로 16.2%가 앞섰다그러나 전체(2,019)에서는 홍 의원(32.6%)이 윤 전 총장(25.8%)으로 오차 범위 외에서 처음으로 역전하였다이는 최근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이에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홍 의원이사시 부활이나 수시 폐지 등 불공정에 지친 젊은 층의 표심을 살 수 있는 자유경쟁 공약을 내놓고 있다"라며 비전 부재 등으로 윤 전 총장에게 실망한 지지층들이 실용주의에 부합하는 홍 의원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언급했다실제로 홍 의원은 수시와 입학 사정관을 전면 폐지하고 수능을 연 2회 실시하며 이외에도 로스쿨과 의전원외교원 등 폐지 및 사시행시외무고시 등을 부활시키겠다고 교육공약을 내걸었다.

 

한편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의 가상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39.6%, 이 지사가 38%

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고이낙연 전 의원(34.6%)과 윤 전 총장(39.9%)의 가상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5.3% 앞섰다또한 이재명 지사와 홍준표 의원은 이 지사(37.4%), 홍 의원(33.4%)으로 이 지사가 오차 범위 바깥으로 4% 앞섰다자세한 내용은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의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0기 이도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7007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976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2620
[기자수첩] "시간 많이 썼는데"...고1 6월 모의고사 문제오류에 수험생들 당혹 file 2023.06.29 정현정 8012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8010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승자는? file 2021.06.07 김민석 8001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8001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8000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993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988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7986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984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979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978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7976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7975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974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971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958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7958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7958
대한민국 정부 핀란드에 방역 노하우 전하다 file 2020.04.27 신동민 7957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7951
이태원 클럽 코로나, 언론인이 맞닥뜨릴 딜레마 2020.05.14 오유민 7945
변화하는 아프리카, 세네갈 풍력발전소 출시 file 2020.03.04 정윤지 7941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7936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929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7926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7925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file 2020.03.27 이소현 7922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7913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900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898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7898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893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891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890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882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881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871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871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867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7866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785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850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844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843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7842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7831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826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8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