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by 강민지대학생기자A posted Aug 27, 2021 Views 68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방명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강민지 대학생기자]


2020년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로 인하여 세계가 휘청거렸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중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오히려 중국은 수출과 수입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서,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21년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의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이 주요 나라 중 경제 성장률에서 플러스를 보이고 있다. 총 2.3%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는데, 그 성장률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역시 제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마스크 수출로만 57조 7천억여 원을 벌어들였다. 또 전염병으로 인한 다양한 방역물자를 필요로 하는 국제사회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경제에 더욱더 힘을 실었다. 이렇듯 중국은 대외무역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미국 CNBC 채널(미국의 경제 뉴스 전문 방송)의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 위원회가 2020년도에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 글로벌기업 수석 재무관들은 "중국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에 중국의 3분기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다"라며 중국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하지만 중국 왕원타오(王文濤) 상무 주장은 올해 지난 23일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중국의 대외무역 정세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무 주장은 중국 무역 동향에 관해서 기저효과 축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힘든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에 중국 경제가 코로나로부터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기저효과가 비교적 컸기에 높은 회복세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 중국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세계 무역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대학생기자 강민지]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777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7433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7486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799
지역 아동센터 지원, 이대로 괜찮을까? 9 file 2016.02.22 이하린 19210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6737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17121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26431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8717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842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명령을 거부한 애플 7 file 2016.02.20 장채연 16288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8981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8444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20095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7611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8204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7382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9592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9101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3764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858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신생 기념일 vs 전통 기념일 14 file 2016.02.15 박민서 17149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8466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8523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9525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8118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850
[미리보는 4월 총선키워드] 노회찬 후보 사퇴, 최대 격전지 노원병 9 file 2016.02.14 이강민 17470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4호' 발사 성공 11 file 2016.02.14 구성모 18268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8420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8453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15724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840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2374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9842
선거구 획정안, 국회는 어디로 사라졌나? 13 file 2016.02.07 진형준 20207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2186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919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28444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3897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935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5550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958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5356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1283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847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2387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3029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4200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9097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56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