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by 19기이정훈기자 posted May 12, 2021 Views 114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5월 기사 사진.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이정훈기자]


2021년, 타자인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인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 두 새로운 얼굴의 선수가 꿈의 리그인 MLB 진출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0.190의 타율로 조금 부진 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전 3-2로 한 점 뒤진 상황에서 터뜨린 첫 동점 솔로포와 피츠버그전에서의 호수비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점차 인정받고 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4일(한국 기준) 경기에서의 김하성의 수비에 “김하성의 수비가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양현종은 LA 에인절스전 등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3회 초 3-7로 뒤진 상황에서 투입되어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8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6일(한국 기준) 선발 데뷔전(상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는 3⅓이닝 1실점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을 기록하며 짧고 굵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그가 기록한 선발 데뷔전 8K 기록은 앞서 빅리그에 진출했던 박찬호, 류현진보다 더 많은 삼진 기록이다. 이날 경기 후에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양현종의 활용 방안을 논의할 것이고, 방향을 알 수 없지만, 오늘 그는 정말 좋은 투구를 했다”라고 말했다.


양현종, 김하성과 같이 새로운 얼굴이 아닌 기존 한국 빅리거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각각 2승 2패와 1승 0패를 기록했고,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마이너 리그에서 부상으로부터 복귀를 준비 중이다. 


팬들은 “김하성 선수의 수비는 최고지만 아직 타격에서 더 많은 것들을 보이면 좋겠다”, “한국 선수들이 뒤처지지 않고 잘 적응하며 멋진 활약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선수들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9기 이정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04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82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7903
크라우드 펀딩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다 file 2017.02.28 정세호 19391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9367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9354
[기획] 사회적 경제를 위해 청소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file 2018.05.29 김민우 19352
증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곳, 한국 거래소 file 2017.12.01 한채은 19345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9344
2018 인천구치소 참관의 날 2018.02.02 정성욱 19337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9333
국제기구를 더 알아보자 file 2019.03.14 장혜원 19327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19325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9325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19325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19316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리다 1 file 2018.05.28 조햇살 19315
높아지는 축구 열기, 한국 축구의 봄날이 오다 1 file 2019.03.28 이준영 19313
눈과 발을 이끄는 정월대보름행사 열리다! 3 file 2017.02.12 강진경 19312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9309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9304
무한한 가능성, 빅데이터 1 file 2016.10.23 정현호 19298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19298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조현병 file 2018.02.01 박재찬 19296
5월은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1 file 2018.04.27 김수민 19292
세계멸종위기의 동물은 누구? 1 2018.02.01 남승희 19284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19276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9276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file 2017.11.13 오태윤 19269
알고 계셨나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 4 file 2017.06.20 이승연 19261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4.23 최예주 19260
과학적이고 아름답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file 2018.01.30 곽승용 19255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19250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9247
발달장애인과 군산시 산돌학교, 그리고 그랑 1 file 2017.08.27 양원진 19246
전주의 숨은 명소, 자만,옥류 벽화마을 11 file 2017.02.11 방상희 19244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2017.10.16 오정윤 19232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1 file 2016.11.04 박가영 19221
진짜를 구별하여라!(위조지폐 구별) 1 2017.10.12 김건우 19193
꿈을 키우는 EBS 방송국 견학, 함께 해요! 3 2018.04.30 우소영 19176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19169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19164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19157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9137
태조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어진박물관 file 2018.11.07 김보선 19136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공개 코앞으로 다가와...너무 많은 브라우저, 어떤게 좋을까? 2 file 2017.02.26 윤혁종 19133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19130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9127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9127
세계 청소년의 날 청소년과 의미있는 활동을! 3 file 2017.08.25 김재호 19105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91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