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년 연속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홍보대사 방송인 장성규 위촉

by 장헌주대학생기자 posted Mar 30, 2021 Views 109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방송인 장성규가 아동·청소년 대표 인성함양 캠페인인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210330_145119.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장헌주 대학생기자]


3월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장성규 홍보대사를 모시고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장성규 홍보대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2년 연속 위촉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평소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두 아들의 행복과 안녕만을 위하다가 이런 자리를 빌려 모든 아이들의 안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표했다. 또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두 아들의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며 꼭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방송인 장성규의 이름으로 아동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지원금 정 5천만 원이 기부되었다. 

20210330_150128.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장헌주 대학생기자]


또 이번 위촉식에선 장성규 홍보대사를 위해 감사편지를 쓴 어린이와 홍보대사 장성규 씨와의 비대면 만남도 진행되었다.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장성규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어린이에게 장성규 씨가 질문을 하고 덕담을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서 만남이 성사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손윗, 손아랫사람들 간의 긴밀한 소통이 점점 흐릿해져 가는 시국이다. 이런 때일수록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들, 지인들 스승들, 부모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감사편지 공모전의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 소통이 점점 없어지는 사회에서, 이 공모전을 통해 '감사'라는 키워드로 편지를 쓰며 아동들이 스스로도 변화하고, 주변에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매개와 창구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지만 감사편지 쓰기로 마음의 거리만은 유지하기 바란다."며 감사편지 공모전의 의미를 재차 확인했다.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교육부가 함께 주최한다. 제6회 공모전은 오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전화 신청 또는 온라인 편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다양한 상격의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많은 학생이 참가한 우수학교에는 간식트럭인 땡큐트럭도 제공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9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당선인에 한해 개별 연락이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기 대학생기자 장헌주]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669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42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4551
새로운 iOS를 소개합니다! file 2016.09.17 권용욱 14436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15128
2016년, 세계의 여름을 돌아보자 1 file 2016.09.18 김초영 15466
'세계 차 없는 날', 다 함께 실천해봐요! 2 file 2016.09.19 오시연 16950
만해의 숭고한 정신, '2016 만해축전'에 가다 file 2016.09.19 김민서 13258
유엔 세계 평화의 날, 제주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file 2016.09.20 임주연 16347
문화마다 다른 각 나라의 추석 file 2016.09.20 최우석 17612
아는 만큼 즐기는 추석 2 file 2016.09.22 이민정 16065
대한민국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게임커넥트페스티벌 개최 file 2016.09.22 박성수 13432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청소년대상 캠페인준비에 나서 file 2016.09.23 김용훈 17107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9660
두산베어스,21년만의 정규시즌 우승 file 2016.09.24 김나림 15222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6391
지구특공대여 모여라!'환동회 초록밤' file 2016.09.25 홍경희 18114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6173
대한민국 힙합 열풍 속 힙합 꿈나무의 도전, 래퍼 Johny Kwony! 1 file 2016.09.25 신재윤 18965
애드블록, 소비자의 권리 보호인가 웹사이트의 권리 침해인가 1 file 2016.09.25 유한나 16804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8858
예전과 달라진 오늘날의 추석 1 file 2016.09.25 김나연 23439
패럴림픽, 한계에 도전하다 file 2016.09.25 이하린 16344
[현장취재] 여수국제청소년축제 - 여자도를 다녀오다 file 2016.09.25 전채영 15850
해피 할로윈!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야심차게 준비한 '할로윈 페스티벌' file 2016.09.25 김경은 24474
아시아의 친구들에서 찾은 한국어 교실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9.25 이의진 16276
책소개 - 미움 받을 용기 1 file 2016.09.26 이지은 17200
영어교육의 기회를 모두에게 file 2016.09.26 이나은 16761
EM흙공으로 양재천 정화 활동을 하다 file 2016.09.26 강예린 16292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8633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15648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 수여식 2016.10.16 조은아 16112
이른 단풍나들이, 청도 운문사의 운치 file 2016.10.16 이민지 16869
SERENGETEE-스타일과 자선을 동시에 2016.10.19 조은아 14298
쉴만한 물가, 쉴가에서 찾은 아이들의 발걸음 file 2016.10.22 이의진 15090
서울시 청소년의 의견, 청소년의회가 담는다 file 2016.10.23 김태윤 14454
오사카, 나라와 교토를 다녀오다 file 2016.10.23 김태윤 16135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18286
걷기의 시작, 트렌드의 시작, 건강의 시작 2 file 2016.10.23 김가흔 16719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5108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2 1 file 2016.10.23 최원영 16559
새로운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file 2016.10.23 이아로 14679
무한한 가능성, 빅데이터 1 file 2016.10.23 정현호 19185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18836
이주 노동자 노동착취로 개최될 2022 카타르 월드컵 file 2016.10.24 노태인 16718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16579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3966
2016 불꽃축제 2 file 2016.10.24 우지은 15365
한국사회의 쌀 소비실태 현황 및 오늘날 쌀에 대한 청소년 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file 2016.10.25 권주홍 25342
여의도 불꽃축제, 서울시의 실수 그리고 발견한 아름다움 4 file 2016.10.25 김현승 1549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0.25 이진호 188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