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by 김태림대학생기자 posted Mar 11, 2021 Views 121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10310_11475726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태림 대학생기자]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조직위는 2021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를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선 경합은 총 13(서울, 부산, 전주, 대구, 대전, 울산, 광주, 청주, 인천, 고양, 강원 등)에 걸쳐 진행되며, 모든 심사는 각 연령대별로 나눠서 실시한다. 또한 본선 심사 지역은 희망 지역으로 신청 가능하며, , , 미 수상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재신청이 가능하다. , 해외여행 결격 사유자는 지원은 가능하나 해외 대회 참가는 불가능하다.


‘2021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는 만 14(2008년생)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복이 잘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며 미혼, 기혼, 외국인 등 한복을 사랑하고, 한복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심사 기준은 외모, 몸매, 노래가 아닌 오직 한복의 어울림을 집중적으로 평가한다. 조직위는 심사 기준에 대해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부당한 방법으로 선발된 모델은 적발 시 모든 자격을 박탈하고 본 대회에 다시 참가할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전국 본선 대회에서 선발된 결선 진출자들은 7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천만 원의 상금과 해외 대회 참여 및 항공, 숙박권 등 다양한 수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상자들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세계 패션 문화의 수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할 수도 있다. 둘째, 해외 현지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약 50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함께 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참가, 세계 각국 수교 기념 패션쇼 참가 등 한복을 통한 문화 외교 활동 및, ‘웨딩 한복 트렌드 쇼’, ‘대한민국 드레스 쇼에서 대한민국 대표 한복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2021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개최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일반인이 즐기고 주인공이 될 수 있다니 저도 하고 싶어요.”, “추억 남기고 싶은 욕구”, “드디어 시작하네요.”, “올해는 코로나 여파 없이 행사가 잘 진행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기 대학생기자 김태림]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804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549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7653
레알 마드리드 VS 아탈란타 BC , '수비가 다 했다' file 2021.03.03 이동욱 12142
세종에서 미켈란젤로를만나다…. file 2017.03.24 이아영 12136
"점점 늘고 있는 청소년 흡연" 2 file 2021.02.23 노윤서 12132
가장 필요한 용기 file 2017.03.24 김다빈 12131
“4인 4색 기후위기 SF 소설” 푸른숲주니어, '일인용캡슐' 신간 출간 file 2021.07.15 디지털이슈팀 12129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2128
‘한국 문학의 영원한 거장’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file 2021.02.26 김민주 121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게 file 2019.12.30 남진희 12123
네덜란드 튤립축제 취소, 온라인 투어로 체험 2 file 2020.04.27 김민수 12120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2118
코로나19 확산, 극장->안방, 뒤바뀐 문화생활 2 file 2020.04.13 정현석 12117
새학기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하자! 1 file 2017.02.24 윤하림 12112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2102
제1회 인천리빙디자인페어 2020.11.25 김경현 12098
미생물과의 끝나지 않은 전쟁 1 file 2020.09.08 홍채린 12097
이번 연휴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7.05.28 진다희 12096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는 누구? 4 file 2017.02.20 박민경 12095
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 file 2021.02.24 이소현 12094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2092
스마트 태그와 함께 소비자에게 가까워진 사물인터넷 시대 2021.06.02 최병용 12091
다함께 반올림, 아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2017 ‘청소년 나침반 봉사단’ file 2017.05.24 이수지 12091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2081
봉사동아리 루키의 첫번째 캠페인 "Save The Earth" 1 file 2017.05.13 이경하 12081
공인인증서는 가고 시작된 민간인증서들의 시대 file 2020.12.28 이채은 12063
세계의 목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는 무엇인가? file 2021.09.02 류채연 12060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2058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file 2020.10.30 최준우 12053
세계 1000만 명을 감동시킨 온라인 '오페라의 유령' 2020.05.02 이중호 12051
IMUN 그 대망의 시작 file 2020.01.28 엄세연 12051
잊지 말아야 할 삼일절, 더는 보기 힘든 태극기 file 2017.02.24 박예림 12051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12039
봄의 향연 광안리 어방축제 2 file 2017.05.14 양다운 12037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2036
48인의 독립운동가 file 2021.07.26 노윤서 12031
우리가 지켜야 할 그곳! 2 2017.04.08 박지원 12029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2 2017.02.19 유림 12024
조선왕릉 문화제에서 조선의 왕들과 함께 춤을,,, file 2020.10.26 김수현 12023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2022
아파트 건설 도대체 왜? file 2020.10.26 박성현 12020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2017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2002
뜨거운 여름, 가족 사랑으로 이겨내다. file 2017.08.22 최연진 12001
''어서와, 방방콘은 처음이지?'' file 2020.06.22 김현희 11995
날짜에 갇혀있는 세월호 참사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추모 file 2020.04.21 위성현 11995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1989
코로나로 인해 뒤바뀐 우리의 문화 file 2020.09.01 김정안 11988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낸 재앙, 층간 소음 2020.11.12 이수미 11983
변화되어야 하는 종교 file 2020.03.31 최준우 119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