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by 20기오경언기자 posted Mar 02, 2021 Views 66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접종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오경언기자]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가 24 SK바이오 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출하돼 군인과 경찰의 호송하에 이천 물류센터로 이동해 25일 전국 각지에 보건소로 이동 후 26일 가장 먼저 요양병원이나 요양 시설에 입소해있는 환자들, 해당 병원, 시설에 종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1차 접종 후 4~5월에 2차 접종이 끝날 예정이다. 2~3월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대응 요원들이 접종하여 96천 명이 접종하게 될 예정이다. 모더나와 얀샌, 노바백스 등 공급되는 2분기부터 접종량이 대폭 증가한다. 4~6월에 접종하게 될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1차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의료진,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일반 의료기관과 약국에 일하는 의료인, 중증 장애인 시설 입소자와 의료진 185만 명이 접종하게 될 예정이다. 19~64세 일반 성인은 3분기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예방 접종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고, 예약 가능 시점은 2분기 때 정부에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9세 미만 소아 청소년 및 임산부는 임상 시험 결과가 없기 때문에 접종 대상에서 제외가 됐다. 정부는 11월까지 전 국민의 70%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단 면역이란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늘어날수록 면역력이 없는 사람도 감염이 될 확률을 대폭 줄여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백신 접종은 무상으로 지원되고 현재로선 의무가 아니다. 접종 후엔 바로 귀가하지 말고 15~30분 정도 대기하고, 후에 고열이나 심한 알레르기 반응과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접종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오경언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오경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602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383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7045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7955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974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977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8021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8023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8025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8029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8039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8047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8048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8052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8053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8055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8064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8071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807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8078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8086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8090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8099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8103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81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8109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8111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8120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8121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8122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8127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8127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8128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8132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8142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8152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8157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8159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8178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8181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8184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8184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8191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8192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8196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8197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8202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8207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8213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8231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82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