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by 김민정대학생기자 posted Feb 26, 2021 Views 73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가격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상승 중이던 가상화폐가 23일 굉장한 하락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이 22165846000원을 고점으로 23일 오후 907분 기준 5210만 원에 거래되었다.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정 대학생기자]


일부 언론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의 주요 원인을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고 전한다. 최근 테슬라는 비트코인에 대략 160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가 여러 차례 비트코인을 긍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점점 상승하였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은 비싸 보인다.”라는 의견을 제시한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또한, 22(현지 시각)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나는 비트코인이 거래 메커니즘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거래를 하는 데에 있어 매우 비효율적인 수단이다.”라며 그러한 거래를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양이 믿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옐런 장관의 발언은 비트코인 규제 강화를 시사했던 청문회에 비해 강도가 세졌다고 평가된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에서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 제임스 불러드 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비트코인이 달러화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유럽중앙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매수 또는 보유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2기 대학생기자 김민정]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34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038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3628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1938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10200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5688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3000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7753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10136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2719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1368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3171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1649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2226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9953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4941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10490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8372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838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7646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8809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0772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2164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1222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1804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3198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10267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1603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5587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16091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10670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7037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16788
포항 5.4 지진으로 보여준 필로티의 위험성 1 file 2017.11.23 김성연 13104
포항 지진 결국 원인은 '지열발전소' 2 file 2018.05.31 한유성 15356
포항 지진 피해 연이어 속출... 보상은? file 2017.11.21 김주연 11599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3305
포항 지진... 피해 상황은 어떤가 2017.11.28 이지혜 12873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20246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4903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 file 2016.09.23 이은아 16704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9054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7716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file 2017.03.25 최윤선 11260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8186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1068
프랑스 "2시간 30분 이내 거리 항공기 금지" 기후법 통과 2021.07.08 현나은 8008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1667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2834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8021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07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