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

by 18기김민결기자 posted Jan 27, 2021 Views 168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36시부터 라이브로 방영된 온라인 콘서트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힙합팀 리더이자 세븐틴의 총괄 리더인 에스쿱스와 퍼포먼스 팀 리더인 호시, 보컬팀 리더인 우지까지 세븐틴의 세 리더가 ‘Intro. 新世界(신세계)’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이어지는 무대로 : Fear’, ‘Fearless’, ‘고맙다등을 선보였다.

 

또한 “13명의 멤버+3개의 유닛+1개의 팀=세븐틴(SEVENTEEN)”이라는 팀명의 의미답게 세븐틴은 단체곡뿐만 아니라 유닛 무대도 선보였다. 힙합팀의 ‘Back it up’, 보컬팀의 입버릇’, 퍼포먼스팀의 ‘MOONWALKER’ 무대는 팬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하게 하였다.

 

정식 유닛이 아닌 믹스 유닛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졌다. 호시, 우지의 날 쏘고 가라부터 준, 디에잇의 ‘MY I’, 에스쿱스, 정한, 원우, 승관의 ‘Flower‘ 무대 등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별로 멤버들을 구성해 유닛 무대를 하기도 하였다. 세븐틴 내 가장 맏형인 에스쿱스, 조슈아, 정한으로 이루어진 95즈의 ‘Ah! Love’, , 호시, 원우, 우지로 이루어진 96즈의 마음에 불을 지펴’, 디에잇, 민규, 도겸으로 이루어진 97즈의 HEY BUDDY’, 98, 99년생인 승관, 버논, 디노로 이루어진 막내즈의 도레미무대까지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하였다.

 

이후로도 ‘Snap Shoot‘, ’Left & Right‘, ’HOME;RUN등의 무대를 하며 그야말로 세븐틴스러운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이어나갔으며 2015년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Shining Diamond’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세븐틴과의 추억을 회상할 무대를 선물하였다.


1월 기사(20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민결기자]

 

세븐틴의 선물 같은 무대에 팬들은 앙코르 무대에서 떼창으로 보답했다. 비록 온라인 콘서트라 현장에서 다 같이 부를 수는 없었지만 수많은 팬들이 우리, 다시를 녹음해 세븐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 각자의 소감을 전하는 시간에 세븐틴의 리더인 에스쿱스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대단한 것인데, 그 대상이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을 때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라며 그 부정적인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하는 것은 저희 세븐틴 스스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 한해 그 숙제를 멤버들과 풀어나가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시선을 바꾸려면 저희가 더 멋진 아이돌이 돼야 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아이돌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더 유명하고 멋있는 아이돌이 돼야 하죠. 그런 아이돌이 되기 위해 더 준비하고 남김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6기 김민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631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7395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94627
박상진 의사, 그는 누구인가 1 2017.12.04 김명빈 16584
상하이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 가봤니? 1 file 2018.04.18 윤현정 16586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file 2016.07.25 3기김유진기자 16590
응답하라 의정부 대표 함효범씨를 만나다. 1 file 2017.04.20 김소은 16593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카드들, 순식간에 복사가 된다? 1 file 2017.09.04 장지훈 16593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6594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세상 5 file 2018.11.14 김유진 16595
Well-Dying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 사전의료의향서 관심 급증??? 1 file 2017.04.16 이승연 16596
완벽함만을 추구하던 한 사람이 낳은 비극, '라플라스의 마녀' 9 file 2017.02.20 정지윤 16598
인생은 한 번뿐이다! -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 열풍 1 file 2017.05.24 이지우 16598
일본의 숨겨진 작은 제주도 1 file 2017.09.21 김하은 16598
일상의 과학을 만나러, ‘두뇌 스타트! 과학 놀이터’ 1 file 2018.02.12 우소영 16599
과학의 관점을 바꿔주는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에 다녀오다 1 file 2019.10.23 유석훈 16600
'그루밍족' 이어 등장한 '남성 뷰티 유튜버',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4 file 2017.02.28 박서연 16601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file 2019.05.16 송은녁 16606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 file 2021.03.22 이준호 16607
부산의 근현대 역사, 부산근대역사관 1 file 2017.08.27 손한이 16614
암컷만 태어나는 초파리 미스터리, 비밀은 '세균'? 2018.05.25 이재협 16614
국화꽃 만발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file 2018.10.30 조햇살 16615
청소년 앱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다 4 file 2017.04.22 김민주 16617
'1일 1깡', '깡동단결' 등 깡의 신드롬 2 2020.06.08 이다원 16617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 입양 캠페인 2 file 2019.03.08 정수민 16618
영화 '베테랑'과 '부당거래'는 다르듯 같다. file 2017.12.26 손종욱 16620
본질은 잃고,미래를 얻자? 8 file 2017.01.22 신해인 16626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출발해 볼까요~ 6 file 2017.01.23 김지민 16626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6628
천재교육, 그 이념과 목표의 깊이에 대해 알아보다. file 2017.05.25 김해온 16628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6629
화전축제제전위원회,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 성공적 개최 3 2018.05.03 안성하 16632
구름의 생성과정 4 2017.07.04 장민경 16635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축제 '1억 송이 봄꽃 활짝' file 2018.04.25 조햇살 16636
홍수 대피 요령 file 2017.07.25 김가빈 16637
대한민국 쇼트트랙, 자존심을 회복하다 file 2018.11.23 정재근 16638
트랜스 젠더 화장실, 미래를 향한 발걸음? 아니면 퇴화된 인권? 3 file 2017.04.23 류혜원 16641
청소년 범죄,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20.06.09 김예한 16641
2017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9.22 박광천 16645
수포자도 놀러오세요, 제11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 1 file 2019.10.28 임세은 16646
아시아의 파리, 서울·· 패션도시로 우뚝서다 1 file 2017.10.25 김정환 16647
평창 성화, 홍천을 밝히다 file 2018.01.31 박가은 16647
제 37회 만해백일장, 그 열기 속으로 file 2016.03.24 김민서 16648
2016 프로야구 시작 전 몸풀기 하고 가세요~(롯데자이언츠) file 2016.03.21 김규리 16649
3월 21일,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file 2017.04.30 이슬기 16657
"저희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입니다." 1 file 2017.04.20 정가영 16660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길 - 뮤지컬에서의 가수 출현은 합당한가 1 2018.05.28 김수현 16660
수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2 file 2017.05.03 이예찬 16662
2018 평창올림픽 성화, 영월이 자랑하는 ‘한반도 지형’ 찾아 2 file 2018.02.06 디지털이슈팀 16663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16670
크리스마스 씰에 대하여 아시나요? file 2018.02.01 김희주 166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