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by 16기문해인기자 posted Sep 04, 2020 Views 66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회의 당 대표 투표에서 전 국무총리이자 5선 국회의원인 이낙연 후보가 정치권의 예상대로 60.77%의 높은 득표율을 얻어 민주당의 새로운 당 대표로 당선되었다.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으로 31일까지 자가격리를 하게 되어 화상으로 참여하였고,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는 "여러분의 결정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명령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수락한다."고 당 대표로서 해결해 나가야 할 코로나19 극복과 자신의 자리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내었으며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물으신다면, 한 마디로 대답하겠다. 그것은 승리"라고 하며 당 대표로서의 목적을 보이고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수락 연설 중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잠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고 "국난 극복이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뿐만 아닌 여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이에 관해 여야의 관계를 회복하여 협치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하며 "진정한 협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실제로 지난 9월 1일에 김종인 국민의힘(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남을 가져 여야 협치를 논의하고 4차 추경을 편성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아 여당과 야당의 관계 개선과 협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d26c313db0cfd88be1225b97981d818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문해인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6기 문해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96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92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2172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1098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1107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8 file 2018.08.24 조혜진 21108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1137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1145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1162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298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1318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1322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21374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1385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1389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1454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510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1549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1551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614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1623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1631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639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643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1672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1718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728
국제유가 WTI 2.9% 상승, 그 원인과 영향 4 2016.02.26 송채연 21768
비어있는 임산부 배려석 찾기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6 file 2017.02.25 박유진 21769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1799
[현장취재]'제 16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 2 file 2015.11.23 박성은 21800
그들은 왜 우리에게 선거권을 안줄까요?···만 18세 선거권 가능성 기대 21 file 2017.01.11 박민선 21801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809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810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1884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1961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975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1978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996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2002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2014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2026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2038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2048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2062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2116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2173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247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2248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2256
교육청의 과실? 언론사의 오보? 그 진실이 궁금하다. 2 file 2017.02.09 서경서 223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