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by 15기홍승우기자 posted Aug 25, 2020 Views 769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이다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방역 당국은 전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고하고 있다이로 인해 서울시 확진자가 200명이 넘었고, 2020 8 16 0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합동브리핑(2020.8.16.)을 실시했고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을 들어보자.


먼저 방역 당국에서는 실내 50실외 100인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걸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교인들의 코로나19 관련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방역수칙에 따르지 않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 당국은 서울시와 수도권의 유치원중학교는 다음 달인 9 11일까지 교내 밀집도를 1/3(3분의 1)로 제한하고고등학교는 2/3(3분의 2)로 제한하고, 300명 이상 대형학원과 300명 미만인 중소형 학원도 방역수칙을 어길시 집합 제한을 하기로 했으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발표했다교육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성북강북 학군에 대해 등교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학교의 학생 밀집도에 관련해서는 9 11일 이후 상황을 봐서 세부 결정을 할 예정이다. 822일과 23일이 고비인 가운데, 정부에서는 방역에 방해가 된다면 엄격히 처벌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음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의심 증상이 있다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국민행동 지침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jpg

[이미지 제공=보건복지부 누리집,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홍승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123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034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63313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9091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853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8034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8541
로봇세 부과해야 하나 2021.03.08 김률희 12884
김치와 한복에 이어 BTS까지 지적한 중국 file 2021.03.05 박수영 9201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7984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7732
文 대통령, 3 ·1 기념식에서 ‘투트랙 기조, 한·일 관계 회복해야...’ file 2021.03.04 이승열 6482
2020년 의사 파업 그리고 현재 file 2021.03.03 이채령 7616
곧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코로나 예방 접종… 각 백신의 특징은? file 2021.03.02 김민결 6933
조두순의 출소와 그의 형량과 해외 아동 성범죄 사례들 비교 1 2021.03.02 김경현 10498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8083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7160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6492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7369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file 2021.03.02 고은성 6092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8156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7368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file 2021.02.26 김민정 7067
LG 트윈타워 청소 근로자 파업농성 50일 훌쩍 넘어가고 있어... 진행 상황은? file 2021.02.25 김예린 7361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13249
허울뿐인 ‘딥페이크 처벌법’… ‘딥페이크’ 범죄, 막을 수 있을까 3 file 2021.02.23 장혜수 13231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18741
광주도 백신 이송 모의 훈련 진행.. file 2021.02.22 옥혜성 7051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1454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10077
산업재해로 멍든 포스코, 포항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 2021.02.18 서호영 6908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경기지역화폐카드 사용 시 혜택 1 file 2021.02.17 김수태 8853
문재인 대통령 '백신 유통' 합동훈련을 참관 file 2021.02.16 김은지 8538
질긴 고기 같은, 아동 학대 2 2021.02.15 이수미 11719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9574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로 주목받는 '은' file 2021.02.10 이강찬 7719
코스피 변동성 증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file 2021.02.08 정지후 7044
산업부 삭제된 ‘北 원전 건설’ 문건 공개...원전게이트인가? file 2021.02.05 이승열 10344
임대료없어 폐업 위기, 소상공업자들의 위험 file 2021.02.01 최은영 7664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0228
IT 기술의 발달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 file 2021.01.27 류현우 9502
욕망과 자유 사이 '리얼돌'에 관하여... 2021.01.27 노혁진 7327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8108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8044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3619
2020년 팬데믹에 빠진 지구촌 7대 뉴스 file 2021.01.25 심승희 8781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8036
태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 왜 일어나고 있는가? file 2021.01.21 김광현 9633
1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어떻게 달라질까? file 2021.01.20 신재호 9803
인류의 제2의 재앙 시작?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 변종 발견되다 file 2021.01.19 김태환 8672
삼성전자 이 부회장의 2년 6개월 실형 선고... 또 다른 리스크인 보험업법 개정 결과는? file 2021.01.19 김가은 75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