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는 당신! 여기는 어떤가요?

by 15기정진희기자 posted Jun 26, 2020 Views 141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 번쯤은 아무도 안 가본 나만 간직하고 싶은 여행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베트남을 여행하게 된다면, 대부분은 한국 사람들은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꽤 유명한 관광지를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베트남에는 관광지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정말 아름다운 장소가 많다.


동호이(Động Hải)를 아는가? 베트남의 지리를 꿰뚫고 있지 않은 한, 들어보지 못한 도시일 것이다. 유명하지 않은 것이 무색하게도, 동호이는 아름다운 베트남 도시 중 하나이다. 동호이에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베트남의 문화를 찾을 수 있다. 동호이의 바다는 정말 아름답다. 파랗고 깨끗한 바다지만 '여러 얼굴의 바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aa42a1369e80240b9b4b0a33a8ef8210.jpg15ea86f3cd115b87a466dab8c94936ae.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진희기자]


위의 왼쪽 사진은 오후의 바다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새벽의 바다 모습이다. 같은 바다지만 시간에 따라 변하는 하늘의 색 그리고 그런 하늘에 비쳐서 알록달록 이쁜 색을 띠는 바다는 태어나서 한 번쯤을 봐야 할 바다이지 않을까 싶다. 새벽에는 아무도 없기 때문에, 여유롭게 걸으며 풍경을 구경할 수 있고 오후에는 깨끗하고 시원한 바다에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d5e9a08d5065061c199b48a07bc9564.jpg8d01f3f8f0d3ca6f1b7a4f29c82972e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진희기자]


바다 도시인 동호이답게 음식하면 당연히 해산물이 유명하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냥 일반적인 해산물 요리와는 다르다. 음식 하나하나가 모두 개성이 있으며,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향신료를 싫어하는 사람까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5acc8ba62e36ccee58c7b9e0294923ba.jpgf1ce6d7710ccd8215c498db63b35c4b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진희기자]


동호이에서 이 동굴은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 동굴의 이름은 퐁냐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퐁냐께방 국립공원에 있는 동굴이다. 길이는 7,729m로 엄청난 길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관광객들은 1,500m까지만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의 특징은 머드체험과 액티비티가 있다는 것이다. 깜깜한 동굴에서 머드를 체험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일 것이고, 동굴 체험이 끝난 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정말 신날 것이다.


동호이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장소이지만, 정말 아름답고 베트남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하노이나 호치민같은 잘 알려진 관광지도 좋지만 동호이같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곳을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곳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접하는 것은 아마 짜릿한 경험일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정진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099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4847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69103
전농로 벚꽃 축제, 외국인도 즐기고 싶어요! file 2016.05.28 임주연 14843
'서울환경영화제' 성공리에 막을 내리다 1 file 2016.05.28 임선경 15285
수학여행 보고서 file 2016.05.28 이서연 23739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15519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5740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6087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1 file 2016.06.01 정수민 16720
마케팅의 기본, 분석법을 배우자!! file 2016.06.04 김성현 48846
청소년의 달 맞이,,,5월. 제4회 부산시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2016.06.05 윤춘기 14412
한의학의 이모저모) 컬러푸드와 음양오행 2016.06.05 신이진 24087
우리가 지켜야 할 시간이 있는 DMZ 그 곳에 가다 2016.06.05 김형석 15057
[이달의 세계인]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의 주역, 데보라 스미스 2 file 2016.06.06 정가영 15921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하여 1 file 2016.06.07 박소윤 17181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20142
파주 영어마을에 갔다오다. file 2016.06.09 황지혜 16887
성공리에 개최된 '2016 공정무역 축제' file 2016.06.10 김태경 14041
제 61회 현충일, 당신은? 1 file 2016.06.11 이유수 13288
자원봉사나눔박람회,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려 2 2016.06.12 박은진 13980
천헤의 속살, 천지연 폭포를 바라보다 file 2016.06.12 박도은 15679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민족의 목소리 file 2016.06.12 전지우 15210
안 쓰는 헌 옷 기부하여 청각장애 어린이들 도와요 1 file 2016.06.17 이현진 16840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15507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file 2016.06.19 장서윤 14630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3764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8151
청소년들의'Green zone' 부평 문화의 거리 1 file 2016.06.20 최찬영 14973
시청, 새로운 땅으로... file 2016.06.20 3기박준수기자 13838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 현황 1 file 2016.06.22 노태인 20538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5836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8747
생활 속에 존재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힌다 1 file 2016.06.24 안성주 14724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4992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7955
야간 자율 학습, 학생들이 생각하는 효율성과 집중도는? file 2016.06.25 최호진 28041
통일을 향한 움직임... 통일공감 대토론회 열려 file 2016.06.25 황지연 15323
제 7회 중학생 생활법 퀴즈 캠프 대회, 다양한 즐거움! 1 file 2016.06.25 황지연 15675
부산 제2회 가정·학생폭력 역할극 발표대회 9팀 경연 2 file 2016.06.25 노태인 14695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7826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4757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5761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8170
브랜드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분석에 대한 연구 file 2016.06.25 권주홍 26617
소셜테이너의 방송출연, 과연 문제일까? file 2016.06.25 양소정 16553
2016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6.30 홍준영 14609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OLED기술력,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file 2016.07.04 이도균 14303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21104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4995
동전 없는 사회 가능할까 2 file 2016.07.10 이현진 162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