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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코로나로 무너진 세계

by 19기이채영기자 posted May 13, 2020 Views 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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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채영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작년 12월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엄청난 경제 손실과 사망자와 올림픽 등 우리의 사회를 망쳐버리며 무너지고 있다. 개학 연기, 관광업 및 항공업 등 여러 문제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와중 우리나라 뿐만 아닌 세계의 손실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는 우리나라다. 코로나의 여파를 받은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받은 건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등장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에 마스크를 지원했던 것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며 문재인 탄핵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해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도 아슬아슬했다. 또한 다른 나라와 같이 대한민국 경제에도 큰 변화가 왔다. 또한 2020년 5일 1일 많은 언론에서는 올해 4월 수출이 24% 급격히 감소했다는 기사도 냈다. 경제뿐만 아닌 대한민국 관광업 및 항공업 등에도 큰 영업손실이 생기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주던 삼성 등 세계를 상대로 큰 성공을 이룬 대기업도 다름이 없었다. 취업자도 3월만 20만 명으로 급속도로 감소하며 이러한 경제적 손실 등을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등 여러 대책과 대안을 더욱 많이 생각 중이다.


  두 번째로는 세계로 나가보자. 첫 번째로는 몇 주 전 2억 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심각한 기근에 빠질 수 있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밝혔다. 따라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기근 상태를 타건하기 위해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국제연합(UN)과 식량농업기구(FAO)도 코로나19가 전 세계 식량 공급체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제때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4월이나 5월 중에 혼란이 발생할 것", "손 놓고 있는다면 글로벌 식량 위기가 닥칠 수 있다"라고 경고했던 바 있다. 두 번째는 세계의 기름값과 주식이 1987년 이후로 3개월 동안 가장 큰 분기별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하며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세계 경제는 3% 감소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현재 상태가 1930년 이후 최악의 상태라고도 전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생하고 있을 사람들이 희망을 갖길 바라며, 어서 빨리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어 현재 이 사태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이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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