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by 15기손혜빈기자 posted May 04, 2020 Views 778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20415일 제21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코로나19로 인해 후보들의 열정적인 유세 활동이나 떠들썩한 선거 로고송 등은 많이 볼 수 없었지만 국민들의 선거에 대한 열렬한 관심으로 이번 선거는 여러 위험 요소 중에서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


투표율은 66.2%로 총 29,126,396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정당별 득표수는 총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 163, 미래통합당 84, 미래한국당 19, 더불어시민당 17, 정의당 6,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무소속 5석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투표 가능 나이이다. 이전 선거까지는 만 19세였으나 이번부터는 만 18세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법이 계정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고3 학생 중 만 18세가 된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18세가 되어 처음 투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투표를 했는지 또, 처음 투표를 한 대학교 1학년 학생은 어떤 기분이었는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았다.


질문 : 올해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3 학생 : “어떤 당이 무슨 공약을 하는지 알아본 것도 후보자 토론회를 본 것도 처음이고 사회 시간에 배웠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중에서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대학교 1학년 학생 : “처음으로 투표를 할 수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투표가 빨리 끝나서 아쉬웠고 재미있었어요.”


3 학생들의 선거 참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 이번 선거는 앞으로도 다음에 있을 선거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계속되길 바란다.


투표 확인증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손혜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5기 손혜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767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739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0300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file 2016.08.25 조해원 17720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해서 file 2019.07.02 송수진 12162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6470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2431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7676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 재논의가 필요한 시점 2017.11.30 신유진 10552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태극기 집회 6 file 2017.02.20 송선근 14036
점점 잊혀져가는 세월호, 광화문에서 마주한 현실 2017.11.28 고은빈 9728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7076
점점 사라져가는 생물들...생물 다양성을 보전하자! 1 2020.02.13 윤혜림 13971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4537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3 file 2019.05.07 송수진 13160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9541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962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3359
전통시장의 몰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2.24 황은성 14796
전쟁의 변화 속 고찰 2 file 2020.01.16 최준우 8733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file 2019.06.25 오윤주 11978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5213
전술핵 재배치, 당신의 생각은? file 2017.10.13 윤정민 11496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8177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그의 경제 정책 2 file 2017.06.08 이종은 10444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863
전북 전주 고준희 양 실종 한 달째····경찰 수사 역경에 처해 3 file 2017.12.20 허기범 13959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519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8260
전기자동차, 떠오르는 이유는? 1 file 2019.03.25 김유민 9841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16652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957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file 2020.06.29 하늘 7442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651
전 세계적으로 겪는 문제, '코로나19와 겹친 금값 폭등' 1 file 2020.05.21 허예진 8672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611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9287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656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5160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7594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file 2020.03.02 차예원 12975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7687
전 세계, 한국을 뛰어넘다? file 2020.07.20 이다빈 12987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959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13018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8202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28443
저출산/고령화현상 이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file 2017.02.24 신규리 14148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8996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도보 이동권 문제, 청년들이 내놓은 개선 방안 공유 file 2022.07.15 이지원 6711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9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