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by 15기김태희기자 posted Apr 27, 2020 Views 91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자단..jpg

[이미지 제공=성삼제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이사장,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허락을 받음]


  지난달 24, 일본이 내년 신학기부터 중학생들의 사회, 역사 교과서에 독도를 한국 영토가 아닌 일본영토임을 담고 있는 왜곡된 교과서를 통과시켰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 수정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는, 매년 일본이 교과서 검사 결과를 발표할 때마다 되풀이되는 모습이다. 일본은 독도는 원래 일본의 영토이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등 근거 없는 주장만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 학자들은 이런 일본의 무근거적 발언에 대해 독도가 한국 땅인 명백한 증거를 찾았다.”라며 그 증거로 스카핀 677-1호를 발표했다.

 

  스카핀(SCAPIN-Supreme Commander for the Allied powers Instruction Notes)은 연합국 최고사령관부가 일본에 보내는 지명을 의미한다즉, 스카핀 677-1호는 연합국 최고사령관부가 일본이 세계 2차대전에서 패한 후, 항복선언문에 서명한 날부터 샌프란시스코 조약이 발표되기 전까지 일본 정부에 명령한 지령이다당시 연합국 최고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은 스카핀677-1호를 통해 독도를 비롯해 울릉도, 제주도 등의 섬들은 일본영토에서 제외됨을 알렸다. 이로써 스카핀 677-1은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백하게 알려주는 결정적인 문건이 되었다.


  코로나 사태로 독도에 관한 우리의 관심이 묻혀진 지금,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로 끌어들이고 있는 일본에 대해 우리나라 시민들 또한 독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독도는 우리 땅임을 기억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김태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866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840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130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8639
꿈의 직장,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 file 2020.06.25 유시온 9547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8271
어둠의 그림자, 청소년들을 덮치다 file 2020.06.23 최유림 10748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file 2020.06.23 이예빈 8737
소년법 개정되나? file 2020.06.19 이지우 8825
누군가의 대변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2020.06.18 박혜린 7324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2509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7464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1 2020.06.16 허예진 9041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883
PK8303의 추락. 이유와 결과 2020.06.10 이혁재 6854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6460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 우리의 인권의식은? 2 file 2020.06.08 유지은 18648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815
대중교통도 마스크 의무화 1 file 2020.06.05 최윤서 9954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8160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6955
교과서 속 부정확한 성(性) 지수 교체 시급 file 2020.06.02 박지훈 8178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7477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800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7633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등교 개학 file 2020.06.01 박소명 7139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982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2553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file 2020.05.28 오윤성 10285
사은품 가방 얻고 난 후 버려진 커피 300잔 file 2020.05.28 김태희 7393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7362
대재앙 코로나19, 논란의 일본 코로나 학생 재난지원금 차별 file 2020.05.27 송승연 16993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file 2020.05.27 백진이 9066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8159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1992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놓인 홍콩 1 file 2020.05.26 신지윤 744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840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9621
역대로 일 안하는 20대 국회... 끝까지 자기 몫은 챙겼다? file 2020.05.26 김대훈 13149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746
미성년자, 성범죄의 가해자가 되는 시대 2 file 2020.05.26 오주형 7274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8446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29834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885
스팸 메일, 알고보니 환경 파괴 주범 file 2020.05.25 오경언 8614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2020.05.25 이수미 8620
전 세계적으로 겪는 문제, '코로나19와 겹친 금값 폭등' 1 file 2020.05.21 허예진 8679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한 채 이태원 간 연예인들 file 2020.05.21 배선우 10743
그날을 기억하다 file 2020.05.21 최유림 7068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7611
세계 성평등 지수 국가 7위인 뉴질랜드와 115위인 한국이 바라보는 페미니즘은 다를까? 1 2020.05.19 박혜린 126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