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by 15기정미강기자 posted Apr 17, 2020 Views 127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벌써 2개월째 우리의 생활을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다이전까지는 평범했던흔하디흔한 일상이 이제는 특별했던 예전의 일들로 변해가고 있다확진자가 점점 줄고완치자가 늘고 있다곤 하지만여전히 우리 사회에 미세먼지에 이은 또 다른 공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우리는 여전히 두렵고여전히 위험하기에 오늘은 알아 두면 더 안전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사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코로나19(COVID-19)! 언제까지 생존할까?
지난 4월 1홍콩 밍바오(明報등의 홍콩 언론들은 홍콩대 공공위생학원 연구팀이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한 결과코로나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서는 최장 7일간 생존하며종이나 티슈 표면에서는 약 2시간 후 바이러스가 소멸되었고나무나 천 표면에서는 하루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또한 유리와 지폐 표면에서도 약 3일간 바이러스가 생존고무ㆍ가죽 등의 구두 밑창에서 5일간 잔존하여 실내로 옮겨질 가능성도 있고배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기에 하수관을 통해 이동하기도 한다고 전했다코로나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서도 최장 7일간 생존한다는 게 확인되면서 연구팀은 시민들의 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재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20200413] 기사첨부.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또한 지난 3월 13미국 국립 의료원 산하의 록키 마운틴 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Health’s Rocky Mountain Lab), UCLA, 프린스턴대학 등의 연구팀은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어로졸)에선 약 3시간 이내 불활성화되며구리 표면에서는 약 4시간 생존카드 보드지(박스 등)에서는 약 24시간 생존 가능하며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은 약 2~3일까지 생존 가능하다 밝혔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물질들에 남아 우리를 언제 공격할지 모르기에모든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를 필수적으로 해줄 것을 간곡히 요구하고 있다.


[20200413] 기사첨부 2.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미강기자]


언제 사라질지도언제 내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기에 언제나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며 모두가 관련 수칙을 지켜 다음 달에는 코로나19(COVID-19) 사태 종료 기사를 쓸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정미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997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846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1898
마스크 대란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의 대책 file 2020.03.12 신지홍 7704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8011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8944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2 file 2020.04.22 박지환 13083
마스크의 대란 어디까지인가 2020.03.18 김도연 7797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10099
마약밀매(DRUG TRAFFICKING)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file 2017.03.16 정수빈 14057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10387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를 위해 혁신하다 file 2019.05.22 박수혁 10214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1110
마카롱에 숨겨진 비밀 1 file 2019.06.12 이주희 13621
마크롱 정부에 반발한 '노란 조끼 운동' 시위 file 2018.12.10 정혜연 10768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리는 가장 심각한 상황을 극복했다" 2 file 2020.12.01 김민수 8836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0820
만 18세도 유권자! file 2020.03.27 지혜담 8337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4242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3 file 2017.08.30 이혜승 11424
말 많은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 학교 신청 3곳... 3 file 2017.02.21 최다영 15686
말 한마디 없이 광고의 의도를 전달한다고? 2019.06.24 김여진 12452
말로만 '소방 안전 확인', 아직도 문제 개선 의지 없어 2018.12.11 노영석 9711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0440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8063
매일 총소리가 울리는 땅, 시리아 1 file 2018.03.05 구희운 11872
매일유업,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 맞아 지구를 살리는 '약속 챌린지' 진행 file 2022.09.07 이지원 5483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 현장 반응은? 2 file 2018.08.27 손지환 9839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8278
멈추지 않는 BMW 520d 모델 화재사고, 대책은? 2018.08.22 권영준 11196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등교 개학 file 2020.06.01 박소명 7365
멈춰버린 돈, 지속적인 화폐 유통속도의 하락 원인은? file 2021.07.20 김수태 10625
명성이 떨어져 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그 뒤에 사이버 먼데이? file 2019.01.07 이우진 10501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아시나요? 2 file 2017.07.08 이가현 12153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5 file 2020.02.20 이도현 9243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8477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4504
모두의 은행, 블록체인 1 file 2019.07.02 봉하연 11883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1201
몰래카메라 범죄 완전 근절 외치는 정부, 그러나 현실은 3 file 2017.08.26 박한비 15648
몰카 범죄...하루빨리 해결책 내놓아야 file 2019.01.28 김예원 10336
몰카피해자, 정부가 나선다 2 2018.05.28 이채원 10229
못 다 핀 한 떨기의 꽃이 되다, '위안'부 8 2016.02.24 송채연 27484
무개념 팬들의 SNS 테러에 얼룩지는 축구계 1 file 2019.06.05 이준영 10718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8109
무너지는 교사의 인권 2 file 2018.04.02 신화정 12011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2266
무더위 속 할머니들의 외침 2 file 2018.08.17 곽승준 11321
무모한 트럼프의 100일간의 무모한 행보,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2 file 2017.05.03 김유진 10202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3046
무업기간의 안정망 ‘니트생활자’ 니트컨퍼런스 개최 file 2022.12.14 이지원 49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