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by 14기정다현기자 posted Mar 23, 2020 Views 92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실업자3-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정다현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소비가급하락 하였으며, 경기 또한 침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소상공인, 근로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가정 지출 부담이 증대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일자리 감소와 더불어 수익 감소가 발생하여 이중 고비를 겪고 있다. 그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자 증가로 국가의 실업 급여 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다.


 실업자들은 고용보험법 제40조에 따라 실업급여를 지급받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은 이직을 신고하고, 구직을 등록하며, 퇴사한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사이트에서 수급 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면 수급 자격이 인정되며, 실업급여가 지급된다.


 2020년 실업급여 신청 자격은, '이직 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이다.


 이직 후 120일~270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 금액은 퇴직 전 평균 임금의 60%와 소정 급여 일수를 곱하여 지급받는다. 총 두 단계로 분리하여 받을 수 있는데,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구분된다. 장애인이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을 말한다.


 2020년 고용 분야의 주요 예산은 실업 급여로는 9조 5158억 원이며, 2019년에는 7조 1828억 원으로 작년 대비 32.5% 증가하였으며, 일자리안정자금은 2조 1647억 원으로 작년엔 2조 8188억 원으로 감소하였고,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는 8777억 원으로 작년 7819억 원과 비교해 증가하였고, (신설) 국민 취업 지원 제도/실업 부조에는 2771억 원으로 총 30조 5139억 원으로 작년 대비 14.2% 증액되었다. 소비자들이 적극적인 소비와 정부의 안정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4기 정다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배선우기자 2020.03.24 00:17
    코로나19 때문에 분야를 불문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저도 정부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되도록 빨리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42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117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4467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4990
反 중국 넘어 反 아시아 감정, 코로나바이러스가 위협하는 또 다른 부작용 file 2020.04.02 차예원 11989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20954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4987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7716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0736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 file 2016.10.24 박채원 14811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6960
文 대통령 , "5·18 민주화 운동 시민 향한 폭격준비설·헬기사격" 관련 특별조사 지시 1 file 2017.08.24 현준이 10300
文 대통령, 3 ·1 기념식에서 ‘투트랙 기조, 한·일 관계 회복해야...’ file 2021.03.04 이승열 6819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4911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10276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5011
文정부의 인사, 聞인가 問인가 2017.07.09 김세현 9967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7923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3968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18213
美 4월 환율조작국 발표…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file 2017.03.21 정단비 16527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1 file 2018.08.06 노시현 10263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7334
美 보건당국, 실내 '노마스크' 허용 file 2021.05.24 양연우 7350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9010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8188
美 워싱턴주, 시신을 흙으로 만드는 법안 통과 1 file 2019.05.24 이현 12968
美 트럼프 대통령 대북제재 사상 최대 규모, 어디까지 가나 file 2018.03.12 이지민 9981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8397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9801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9157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17223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4594
美정부의 무역 정책과 자승자박 2018.01.30 김민우 12821
靑, 토지공개념... 찬반여론 팽팽히 맞서 2 file 2018.03.30 이종훈 11884
가게에 직원이 없다? 커져가는 키오스크 시장 file 2019.08.01 김사랑 17596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10863
가계부채와 금리의 상관관계 file 2017.10.30 배정은 15538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3265
가사근로자법안 발의, 환영의 목소리만 있을까 file 2021.05.31 하수민 7143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10853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file 2021.02.26 김민정 7405
가상화폐의 실명제가 논란이 되는 이유 2 file 2018.01.18 김진모 10223
가습기 살균제의 악몽, 액체괴물로 재발하나 2 file 2018.02.14 최수영 11302
가자! 416노란버스를 타고 김제동과 함께 file 2017.04.18 김하늘 10229
가장 치열한 전쟁, 종자전쟁 2017.12.26 황혜령 11723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9330
가짜 뉴스, 당신도 속고 있나요? 1 2020.05.14 김호연 8767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file 2020.04.09 이채영 14831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6812
간호사들의 악습, '태움 문화' 1 file 2018.03.02 김고은 197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