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안전띠 그것은 왜 필요한가?

by 20기오경언기자 posted Feb 27, 2020 Views 88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 9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10  7명꼴로 여전히 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 자료로서 안전띠 착용률은 86.6% 발표되었다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8.1%였지만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2.6%였다.

427CA27A-5E06-4F30-B07A-D872B299D468.jpeg

[이미지 제공=오흥식,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에, 안전띠는  착용해야 하는가?

1. 안전띠 착용을 하지 않았을  사망률은 맸을  보다 3.5 올라간다그건 14 어린이집 버스 사고에서부터   있다. 25인승 버스가 차량 2대와 충돌  전복됐지만원생 모두 안전띠를 착용해 경상으로 그쳤다.

9F4185ED-DA10-44D2-A88A-A287AD011519.jpeg

[이미지 제공=오흥식,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보면 차량 탑승객은 뒷자리에 앉았더라도 모두 안전띠를 해야 한다안전띠를 하지 않으면 3만 원의과태료가 부과되며, 13 미만 어린이가 안전띠를 하지 않았을 때는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6 미만 영유아는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다만 택시  영업용 차량의 경우에는 운전자가 승객에게 안전띠 착용을 안내했다면단속 대상이 아니다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 등도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


물론 중요한  ‘과태료 아니라 당신의 ‘안전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된다단속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을 위해 착용해야 한다는 안전벨트는 의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오경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1 17:25
    안전띠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사례가 있는데도 아직까지 착용 안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안전띠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 기사를 통해 아셨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969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936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2253
국정 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2 file 2017.02.04 정주연 16785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781
복지를 통해 부의 불균형을 해결한다? file 2016.10.24 장은지 16766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16762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16760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734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 무엇이 우선인가 3 file 2016.03.18 박가영 16720
가게에 직원이 없다? 커져가는 키오스크 시장 file 2019.08.01 김사랑 16714
차세대 정치 VS 구세대 정치 '65세 정년 도입' 발언 6 2017.01.23 김가은 16694
알아야 할 권리와 잊혀야 할 권리 3 file 2016.03.19 김영경 16689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687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6677
전기안전법, 개정안 시행 논란과 1년 유예 5 file 2017.01.25 정지원 16676
챌린저들의 챌린지 1 file 2016.04.18 김은아 16669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16666
4.13 총선! 야당은 분열 여당은 균열 1 file 2016.04.09 최다혜 16666
용인 백현고 소음의 주범 1 file 2016.04.24 김수미 16650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16645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16643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16631
기내난동은 이제 그만! 항공보안법 개정안 발의 3 file 2017.02.19 이나희 16623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6616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16606
야간자율학습의 실체 1 2016.04.19 김상원 16594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6587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16577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6573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3 file 2017.04.20 김동언 16559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16548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6538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3 file 2017.02.20 김민주 16521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514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513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6505
소년법 개정 (목적은 교화 먼저?/처벌 우선?) 1 file 2018.02.05 정준교 16487
믿을 수 없는 사학재단의 끊임없는 비리 -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법정 구속되다 1 file 2017.02.24 정선우 16484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6481
원자력의 두 얼굴? 뭐가 진짜 얼굴인지 알고 있잖아요! 7 file 2017.02.12 박수지 16479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6473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6472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455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451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16425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16424
비바람에도 꺼지지않는 촛불, 14차 광주시국 촛불대회 1 file 2017.02.13 정진영 16409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16406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누가 차별당하는 것인가 4 file 2017.07.19 윤익현 16378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 file 2016.09.14 손지환 16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