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트남 어디까지 가봤니?

by 13기문연주기자 posted Feb 25, 2020 Views 126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대세 여행지로 뜨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에는 도대체 어떤 관광지가 있는 것일까


 먼저 바나힐 테마파크에 대해서 알아보면,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면서 프랑스인들이 흔적을 남겨놓은 장소가 이곳이다. 이곳에 가면 베트남의 길거리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지못했을 양식의 건물들이 보인다. 쉽게 볼 수 없는 유럽풍의 장소이다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대다수인 이곳이지만 관광객들이 붐비는 베트남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photo_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문연주기자]


 두 번째로 알아볼 장소는 암푸동굴이다. 일반적인 동굴과 달리 지옥으로 향하는 문과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편하지만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은 무척 가파르다. 또 지옥에 다다르면 괴기한 조각상 들이 있어 마치 지옥을 현상케 하고, 천국에 다다르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동굴의 매력이다.


 세 번째로 알아볼 장소는 호이안이다. 인구는 적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곳은 저녁에 등을 달아 놓고 곳곳에는 빛나는 것들이 있어서 밤에도 밝은 도시이다. 강 위에서 소원 등을 띄워 보내는 '소원배타기'는 호이안에 가면 꼭 해야 할 것 중 하나이다.


촛불.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문연주기자]


 이와 같이 베트남에는 바나힐테마파크, 암푸동굴, 호이안 같은 재미있는 명소들도 있고, 다낭대성당 같이 사진이 잘 나오는 명소나 틴퉁배 처럼 베트남을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명소도 많이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3기 문연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남정훈기자 2020.02.25 02:18
    베트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뜻밖의 명소도 알 수 있고 유익한 기사네요~! 성인이되서 베트남을 여행할 기회가 된다면 꼭 갔으면 하는 명소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4056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379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59138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12826
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4 file 2017.02.20 박하연 12824
구석기시대가 살아 숨쉬는 연천, 구석기축제 성공적 마무리 1 file 2017.05.19 이태양 12823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2822
블루밍, 보기흉한 벽을 재탄생시키다 2017.05.25 이서진 12821
한국인들의 도전 정신을 깨운 달고나 커피 2020.03.27 14기이아현기자 12817
학생을 시민으로, 학교를 시민사회로! file 2017.03.03 김미현 12817
우리 모두가 경축해야 하는 국경일, 광복절 1 file 2018.08.20 유하늘 12810
중랑구 청소년 미래 건강지킴이가 되다 2017.08.09 이현지 12807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2 file 2017.04.23 최한수 12802
김해시 자원봉사 나눔축제&카부츠가 개최되다. 2017.11.16 박수지 12800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2797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file 2017.05.22 유승빈 12793
일주일의 하이라이트, 주말보호! 1 file 2017.08.25 유소연 12792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12789
앞으로 올 미래시대에 자리 잡을 3D 프린터 1 2018.08.23 강민성 12786
청년 수당, 본격 시행되다 file 2017.05.24 송다원 12785
세계를 떨게한 살인마, 페스트 1 file 2017.08.22 서채영 12783
2021 도쿄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혹은 취소, 정답은? file 2021.01.25 박수영 12781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2778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12773
떠나자! KITAS 2017! file 2017.08.25 권대호 12769
'별들의 잔치'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 조 편성부터 기대되는 매치까지 file 2021.09.16 손동빈 12768
광주시 이웃사랑 걷기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6.23 전은지 12768
571번째 한글날, 2017 한글큰문화잔치! file 2017.10.11 고선영 12766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 생활, 전자 도서관 1 file 2020.03.30 박민아 12765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2757
헌혈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 2 file 2017.05.20 손유정 12754
무너지는 자영업자 2 file 2017.03.28 남우빈 12754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2748
심각한 동물 학대 file 2017.07.26 황수민 12746
제로 콜라의 달콤한 비밀 1 file 2021.09.27 김하은 12741
HI! 프리스틴 꽃길만 걷자! 프리스틴 file 2017.03.30 정민석 12741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2738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2734
중저가형의 반란 1 file 2020.05.02 오경언 12729
너무 늦기 전에, 어폴로지 2017.04.18 이가영 12728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1 2020.11.03 전승호 12726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2726
VR로 자산관리하고 목소리만으로 은행 거래하기 file 2017.08.03 박나린 12725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2722
동물, 사람의 가족이 되다 file 2017.05.24 김혜원 12722
[MBN Y 포럼] 당신은 꿈이 있나요? 1 file 2017.02.20 임수연 12721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12717
탄산음료, 그것의 진실은? file 2020.11.06 김해승 12714
코로나로 멈춰버린 지금, 집에서 문화생활을 다시 찾다 2020.09.16 이준표 12708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성장을 말하다 2021.08.17 최윤희 12703
유튜브 알고리즘이 불러온, 'K-POP 역주행' 변화 file 2021.04.06 김명진 127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