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미리 알고 대비하자

by 18기우선윤기자 posted Feb 21, 2020 Views 101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6일 경기, 강원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란 기상주의보의 하나로 24시간 강설량이 5cm 이상 예상될 때 기상청이 미리 발표하는 것을 뜻한다. 


 눈과 비는 구름 속의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가 달라붙어 알갱이의 크기가 점점 커지므로 무거워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다. 눈은 비보다 온도가 낮을 때 내리는 것을 말한다.


rl.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우선윤기자]


 대설주의보 시 대처 방법, 행동요령을 알아보자. 보행 시 주의한다. 눈이 온 후에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개인차량을 이용할 시 위험하고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앞뒤 차량 간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눈으로 인해 차가 고립되었을 때는 도로관리기관이나 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보낸 후 당황하지 말고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라디오나 스마트폰으로 상황과 요령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온이 낮아진다면 차량 또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진다. 그렇다면 제동력이 떨어져서 미끄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타이어에 스노 체인이나 체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차량 베터리의 방전이 잦아지고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대설주의보, 대설경보와 같은 기상특보가 일어날 시 미리 행동요령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4기 우선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475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170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4994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변질: 블레임 룩(blame; 비난, look; 주목) 3 file 2017.02.28 조나은 15909
최순실 1심 판결, 징역 20년·벌금 180억 원·추징금 72억 원 file 2018.02.22 허나영 10548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10212
최대 90% 효과? 코로나 백신 화이자 1 file 2020.11.26 김태완 7846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17725
총선 국면 돌입한 정치권...국민의힘, 민주 당내 갈등에 이목 쏠려 file 2023.11.22 김도민 4012
총기 규제에 대한 미국 내의 두 반응 file 2018.04.05 전병규 12256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3 file 2017.04.15 한한나 11765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7207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3546
촛불시민에게 ??? 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1 file 2017.10.02 문서연 10660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file 2017.03.20 김윤영 9532
촛불 대통령에게 '레드카드'를 보내다 file 2017.05.16 김소희 10488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10430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8449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7893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 해 연안 도서 및 美 남부 강타해 피해 속출 1 file 2017.09.11 이윤희 11957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2 file 2020.04.02 유시온 8906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7616
청학고 새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3 file 2016.04.23 문채하 18265
청천 프로젝트: 한중 공동의 미세먼지 해결법 2 file 2017.05.24 임형수 12148
청주시 기록적 폭우, 사후 대책은 어떻게? 25일까지 수해피해신고 마감! 1 file 2017.07.24 조영지 11773
청주 서원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 연이은 아쉬운패배 file 2020.04.28 한재원 8814
청와대, '난민법, 무사증 입국 폐지/개헌' 거부 답변을 내놓다 file 2018.08.07 김나현 10559
청와대, "5월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file 2020.05.04 박가은 7870
청와대 해명에도 불구하고 점점 가중되는 '차이나 게이트' 의혹 file 2020.03.24 임재완 9106
청와대 이번에도 압수수색 불허... 그 이유는? 4 file 2017.02.04 구성모 19275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은 좋았으나' 2 file 2018.09.03 김지영 10427
청와대 게시판 '난민신청 허가 폐지/개헌' 청원 70만 돌파 4 file 2018.07.27 김정우 11278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3 file 2016.11.20 김다현 19631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의 권리 2 file 2017.07.25 최지오 11831
청소년이 보는 소년법 "법의 헛점을 노린 교묘한 범죄 잇따라..." file 2018.09.27 8기심채은기자 10370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2280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3501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4504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8417
청소년을 위한 페미니즘, 교육이 나서야 한다 3 file 2018.12.18 황준하 11515
청소년을 보호하는 소년법, 개정 혹은 폐지? 4 2017.11.09 박찬영 14796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 file 2017.05.20 박상민 10617
청소년보호법과 소년법은 다르다? 7 file 2017.09.21 김주은 17770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2599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정치 1 file 2017.02.09 정재은 16216
청소년들이 던져야 할 질문 하나, 과연 문명의 발전은 인류를 행복하게 해주었을까? 2 2019.01.11 임효주 12362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20139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1700
청소년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SNS 2 file 2018.01.03 정유정 12270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18941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8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