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미리 알고 대비하자

by 18기우선윤기자 posted Feb 21, 2020 Views 96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6일 경기, 강원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란 기상주의보의 하나로 24시간 강설량이 5cm 이상 예상될 때 기상청이 미리 발표하는 것을 뜻한다. 


 눈과 비는 구름 속의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가 달라붙어 알갱이의 크기가 점점 커지므로 무거워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다. 눈은 비보다 온도가 낮을 때 내리는 것을 말한다.


rl.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우선윤기자]


 대설주의보 시 대처 방법, 행동요령을 알아보자. 보행 시 주의한다. 눈이 온 후에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개인차량을 이용할 시 위험하고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앞뒤 차량 간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눈으로 인해 차가 고립되었을 때는 도로관리기관이나 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보낸 후 당황하지 말고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라디오나 스마트폰으로 상황과 요령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온이 낮아진다면 차량 또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진다. 그렇다면 제동력이 떨어져서 미끄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타이어에 스노 체인이나 체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차량 베터리의 방전이 잦아지고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대설주의보, 대설경보와 같은 기상특보가 일어날 시 미리 행동요령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4기 우선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363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249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6554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0337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10336
문재인 당선 후 대한민국은? 1 file 2017.05.15 한한나 10334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0330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0324
일본 정부 파격적 제안... '무(無)자녀세' 계획 등장해 file 2017.11.22 이윤희 10318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통역 없는 접견'에 대한 엇갈린 반응 1 file 2017.06.26 이소영 10316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0315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2 2018.07.25 임서정 10314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10310
‘청소년 정책 총괄’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의원 file 2018.08.30 디지털이슈팀 1030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첨단 무기 판매 file 2017.10.10 이종은 10296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10290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0288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10287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10287
그립고 그리운 세 번째 봄, 세월호 기억식 열려 file 2017.04.25 소지인 10286
대한민국을 뒤흔든 '차이나게이트' file 2020.03.03 정승연 10279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10279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0278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10277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0275
오늘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미투 운동의 시작점은? 2018.04.16 최시원 10269
미세먼지, 우리가 줄일 수 있습니다 2018.07.25 임서정 10268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10267
소중한 투표권, 국민들의 선택은? file 2017.04.23 민소은 10265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0256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사람들은 알고 있나? 2020.06.29 서지은 10253
'오토 웜비어'의 사망 이후, 상반된 북미 반응 2 file 2017.06.24 이윤희 10253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file 2017.03.25 노태인 10253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0250
국민청원 게시판, 국민의 외침에 선명한 메아리로 돌아오길... 1 file 2019.02.27 김동환 10250
광주로 오세요! 천만관객 달성 '택시운전사' 광주 5·18 현장 탐방 프로그램 열어.. 정치계 반응은? 2017.09.04 조영지 10248
게임을 죽이는 게임산업진흥법은 語不成說, 게이머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2019.03.25 정민우 10247
백두산이 폭발한다? file 2019.05.24 백지은 10245
아직 받지 못한 사과,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3 file 2019.05.22 이송이 10245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3 file 2020.04.09 이윤우 10244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0244
리벤지 포르노, 단순한 복수가 아닌 엄연한 범죄 file 2018.10.17 이채언 10241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10236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10235
한반도에 봄이 온다 1 file 2018.05.02 강예진 10235
직장 내 여성 왕따,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3 file 2018.05.25 하예원 10232
촛불시민에게 ??? 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1 file 2017.10.02 문서연 10231
그것이 알고 싶다, 텔레그램 n번방 file 2020.03.26 오경언 10228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 유가족들의 아픔 2 2017.12.08 박지민 10226
미투, 어디가 끝인가 1 2018.06.19 고유진 10225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102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