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주한 외국인 증가율

by 13기김희서기자 posted Dec 27, 2019 Views 77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5771858024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김희서기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거주를 시작하면서 그 수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각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수도 나날이 늘어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019년 1월 21일을 기준으로 두고 있을 때, 약 2,571,221명이 집계되었다. 2018년에 비해 203,615명, 약 8.6%가 증가했다. 2017년도에는 2,180,498명이 한국에서 거주했다. 2018년도와 비교했을 때는, 187,109명이 증가했다. 2019년도만큼은 아니지만 약 7.9%가 증가했다. 2016년도에는 2,049,441명이 거주했으며, 작년도와 비교해서 131,057명(약 6%)의 인구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도에는 1,889,519명이 집계되었으며, 159,992명(약 8.4%)의 증가율과 제일 많은 차이를 나타난 연도이기도 하다. 2014년도에는 1,797,618명이었으며, 91,901명이 늘어났다. 약 4.9%의 인구가 증가한 것이다. 2019년도와 2014년도를 비교했을 때, 569,989명(약 31%) 증가하였다.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인구 반 이상이 중국인이며, 그 뒤로는 베트남과 태국이 따른다. 대체로 한국에는 아시아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 아시안 외에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 내에 합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만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도 만만치 않은 양의 인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내에 불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외국인의 수는 더 많을 것이다.


한국 인구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지금 외국인 유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3기 김희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454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249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5731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8244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file 2020.04.06 김호연 10626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7819
코로나19, 전 세계는 휴교 중 1 file 2020.05.18 임상현 10274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6729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913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935
코로나19가 IT 업계에 미친 영향 1 2020.04.13 이혁재 8837
코로나19가 당뇨발생 위험률 높인다 2022.05.16 신은주 9854
코로나19가 불러온 고통 1 file 2020.03.16 최서윤 7690
코로나19가 항공업계에 미친 영향 file 2020.04.08 이혁재 13404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file 2020.05.28 오윤성 10709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8165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1 file 2020.03.23 정다현 8900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삶 3 file 2020.05.18 김혜원 12638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675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2 file 2020.08.13 전지영 9378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7680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9318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795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9799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1091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2935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file 2020.07.22 김다인 16071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 2020.04.14 남지영 9256
코로나로 무너진 세계 file 2020.05.13 이채영 9052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10111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8110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file 2020.03.30 이수연 7817
코로나바이러스 자세히 알아보자 4 file 2020.02.24 이수연 12361
코로나의 피해.. 어느 정도? file 2020.02.28 민아영 8763
코리아 스태그플레이션 2021 file 2021.08.09 전인애 11538
코스피 변동성 증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file 2021.02.08 정지후 7222
코시엘니 사태로 바라본 정당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업 file 2019.07.15 이준영 14595
코에 빨대가 꽂혀있는 거북이가 발견된 그 이후, 지금 file 2019.06.07 박서연 17554
코피노, 이대로도 괜찮을까? 2018.10.24 석주은 11256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943
쿠웨이트 총리 첫 방한 file 2016.05.15 이아로 17867
퀴어 퍼레이드 그 스무 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 서울 도심 물들인 무지개 file 2019.06.07 정운희 14254
클라우드 기술, IT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file 2019.11.27 이선우 13630
클릭 금지! '택배 주소지 재확인' 11 file 2017.01.22 최영인 20721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14394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4850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수의 기업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1 file 2017.11.21 양원진 13067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17440
탄핵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2017.05.13 양수빈 9176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1 2017.04.02 김민정 11548
탄핵 후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들 file 2017.03.19 박윤지 116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