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을까?

by 11기유재훈기자 posted Aug 01, 2019 Views 117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청기 스마트폰 중독.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유재훈기자]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이 일어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다.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보급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질병도 생겨났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스마트폰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장애를 가리킨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과다하게 몰두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되어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스마트폰 중독의 원인은 무엇일까? 소셜네트워크를 생성하고 타인들 간의 유대성과 소속감을 형성하며 SNS 채팅이나 게임을 통해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대인관계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례들 중 한 사례를 들자면, "스몸비족(Smart Phone Zombie)"이다.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를 합성하여 ‘스몸비(Smombie)’라고도 한다. 특히 화면에 눈길을 빼앗긴 탓에 자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잦아 문제가 됐다.


예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한다. 본인 스스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중독 예방 앱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한곳에 두어 사용을 하지 않고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는 방법도 있다. 소셜네트워크(SNS)로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을 두는 것보다는 자신의 가족에게 한 마디라도 더 건네며 따뜻한 관심을 한 번 더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 스마트쉼센터 1599-007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유재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683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644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9419
마카롱에 숨겨진 비밀 1 file 2019.06.12 이주희 13254
이재명 與 후보, 위성정당 방지법 추진할 것 1 file 2021.11.17 고대현 13272
클라우드 기술, IT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file 2019.11.27 이선우 13273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3283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13283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3300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1 file 2017.08.20 김주연 13307
미루지 못한 기후변화 1 file 2020.07.27 정미강 13327
문재인 시대, 새로운 외교부 장관 후보 강경화 3 2017.05.28 김유진 13329
아시아나항공 노조, 대한항공 직원연대와 경영진 퇴진 운동 및 기내식 정상화 집회 file 2018.07.09 마준서 13331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5 file 2020.04.13 윤소영 13337
대세론과 상승세, 문재인과 안희정의 공약은 무엇일까 4 file 2017.03.09 손유연 13339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2 file 2017.03.26 황예슬 13342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13347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3350
안희정, 호남서"민주주의의 운동장 만들자"외치다. 1 file 2017.02.24 조은비 13352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3353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3368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3384
괘씸한 일본…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 file 2017.05.28 남희지 13395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국제기구.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국제연합(UN) 1 file 2017.10.25 이수연 13395
문재인 정부, 고소득층, 대기업에 대한 소득세, 법인세 인상발표 1 file 2017.07.21 홍도현 13405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1 file 2017.03.31 4기박소연기자 13410
위험에 처한 아이들 2 file 2016.05.23 김도윤 13420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3420
심각한 낙동강 녹조, 해결방안은? 1 2018.08.29 고효원 13447
5G, 이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1 file 2019.05.13 11기이윤서기자 13452
'있어빌리티'는 이제 그만 file 2019.05.07 신아림 13469
변화하는 보수만이 살아남는다 file 2017.03.05 이우철 13473
유럽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 세계의 소녀상의 위치는? 2017.03.25 강지오 13498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3516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3529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534
땅울림 동아리;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2017.11.30 안정민 13534
더불어민주당 예비당원협의체 ‘더 새파란’, 회원정보 유출돼...논란 file 2020.12.03 김찬영 13536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3541
자전거 도로교통법. 과연 안전해졌는가? file 2018.08.27 유태현 13549
길거리 흡연, 그만 하세요! file 2019.05.27 유재훈 13559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13568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3574
미세먼지,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9.04.09 박현준 13577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터키 리라화 급락과 환율 시장 file 2018.08.22 김민우 13593
아카데미, 어리석은 실수로 트럼프의 역습을 맞다 4 file 2017.02.28 박우빈 13611
착취 당한 수많은 여성들과 26만 명의 남자들 "텔레그램 n번방" 12 file 2020.03.24 김예정 13614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3625
아직도 진행되는 수요집회에 우리가 가져야 할 역사의식 2 file 2016.03.26 정이현 13644
안희정 문재인을 이은 지지율 2위, 그 이유는 ? 4 2017.02.20 김형주 13674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2 file 2017.04.15 김정모 136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