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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SNL을 소개합니다!

by 10기김성운기자 posted May 31, 2019 Views 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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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성운기자]


SNLSoongsil(S) and(N) Law(L)의 약자로 숭실과 법이란 뜻의 숭실고등학교 자율동아리이다. SNL은 숭실고등학교의 유일한 정치, 법 동아리로써 사회문제와 법률 등에 관심 있는 8명의 소수 정예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SNL의 목표는 작은 규범이라도 준수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활 속에서의 법 실천 홍보를 진행 중이다

 

작년에는 법질서선전학과에서 주도하는 법사랑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무단횡단 방지 캠페인, 수영장 에티켓 캠페인 등의 활동을 했고, “숨은 범죄 몰래카메라”, “빈 집털이, 설마 우리 집이겠어?”, “여름철 폭염 주의,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여 생활 속에서의 준법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 , 타학교 법 동아리와 연계해서 청소년 알바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하였고, 서대문 형무소를 견학하고 소감문을 쓰는 활동도 했다. 또한, 재판을 직접 보고 그것을 토대로 모의재판을 진행하는 등의 활동도 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사람들의 준법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숭실동아리0-1.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성운기자]


SNL 소속 2학년 강성덕 학생은 “SNL 활동을 하면서 생활 속에서 지켜지는 작은 규율들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지만, 아랫물 또한 맑아야 윗물도 역시 정결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라고 느낀 점을 밝혔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 세상을 보는 안목 등이 넓어지고 무엇보다 자신의 꿈과 관련된 간접적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이 동아리의 큰 매력이라고 했다.

 

이어 SNL 소속 2학년 김기범 학생은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법 분야에 대해 프로그램 준비를 하고 홍보를 하며 법이야말로 사람들과 밀접하고 연결되어 있고 세상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SNL 활동을 하면서 웃음을 잃어본 적이 없어요. 선후배 간의 사이도 좋고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활동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하며 SNL만의 친근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나타내었다.  


숭실동아리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성운기자]


2019SNL의 주제는 헌법이라고 한다.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을 분석하고 관련 서적들을 읽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의재판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대법원, 헌법재판소를 방문하여 동아리원 개인의 결의를 다질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준법 의식을 갖고 모두가 그것을 실천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2019, SNL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0기 김성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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