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by 11기박현준기자 posted Apr 22, 2019 Views 1589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두 한 번쯤은 영화 '아이언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한 가지 요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미래적인 기술(기계)을 고를 것이다. 그중에서도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를 꼽을 수 있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장면에서 아이언맨은 말과 손짓으로 모든 명령을 전달한다.


이런 기술들이 우리 주변에 실존하고 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존한다. 대표적으로 멀티호버링 기술과 제트팩을 예로 들 수 있다.

'멀티호버링 기술'이란, 허공에서 손짓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 'LG'사에서 발표한 'G8 ThinQ'는 '에어 모션'을 적용하여 물이 묻거나, 반죽이 묻은 손으로도 허공에서 손짓 한 번이면 동영상이 재생이 되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를 받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멀티호버링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엘지전자1.jpg

[이미지 제공=LG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 제트팩은 한순간에 고온 고압의 폭발력을 노즐을 통해 방출하며 생기는 힘으로 작동한다. 뉴턴 제2법칙 작용-반작용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 제트팩은 비싼 가격 탓에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 시연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외에도 홀로그램 기술, 원격조종기술, 특수합금 등의 여러 기술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상상만 했던 영화 '아이언맨' 속 기술들, 이제 더 이상 SF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박현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764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526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8512
지방의회의 발전, 말라버린 민주주의 치료에 기여할까 1 file 2017.02.19 김현재 15614
'김제동 만민공동회'와 13차 울산시민대회의 횃불행진 2 file 2017.02.12 서상겸 15614
경제학이多 - 후생경제학 1 file 2018.10.25 김민우 15607
언론의 탈을 쓴 괴물 6 file 2017.02.12 장준근 15598
계속되는 남성 성추행 논란, 이유는? 4 file 2017.02.15 정주연 15585
부산 평화의 소녀상 부산교통공사 '불법 부착물 떼라' file 2017.02.12 조희진 15585
성범죄자들의 신상공개제도(처벌과, 또 다른 피해자) 1 file 2018.02.22 정준교 15571
코로나19 이후 늘고 있는 아동학대 file 2021.07.02 조서림 15564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15547
국정교과서 최종본 공개... 반응은 여전히 '싸늘' file 2017.02.02 유근탁 15544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5541
'대통령 탄핵 절대 안돼'... 휘몰아치는 탄핵심판 속 보수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4 file 2017.02.22 조윤수 15537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5533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3 file 2017.02.23 김규리 15530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5527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5511
[이 달의 세계인]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 file 2016.08.27 정가영 15509
지구의 반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4 file 2016.04.25 김예지 15506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2 file 2017.01.24 박진성 15505
AI의 완화... 계란 한 판 '6~7000원'대, 닭고기 가격 상승 2 file 2017.02.21 이수현 15476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1 file 2017.02.24 임지은 15474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5470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467
설탕세 도입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6.04.23 김은형 15466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5451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5450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3 file 2017.02.16 이정헌 15447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5438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3 file 2020.11.05 염보라 15427
아이에겐 엄격하고 애완견에겐 관대하다 1 file 2016.08.31 김관영 15413
정부와 부산시는 당장 영화인들을 향한 횡포를 멈추십시오 2 file 2016.03.19 이강민 15401
조두순 출소 반대 국민청원, 61만명 돌파 1 file 2017.12.20 문세연 15399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15394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5 file 2017.03.31 전원정 15372
국내 동물보호법, 과연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2 file 2016.05.25 황지원 15347
사후 피임약,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어도 될까? file 2018.10.01 박효민 15344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5344
지구 온난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1.24 신지수 15333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일본의 독도 망언 file 2017.02.27 이지연 15322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5320
경제학이多 - 정보경제학 file 2018.11.01 김민우 15316
AI 가니 구제역 온다 2 file 2017.02.10 유근탁 15315
가계부채와 금리의 상관관계 file 2017.10.30 배정은 15301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5293
이념 전쟁... 이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일어나 4 file 2017.02.17 화지원 15281
대학교 군기문화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가? 6 file 2017.03.23 박민서 15275
완전히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과연? 2 file 2017.02.13 권지현 15271
더 이상 남일이 아닌 지진피해, 우리의 안전은? 2 file 2016.09.25 김혜빈 152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