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MBN Y 포럼, 2030년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글로벌 멘토링을 전하다!

by 10기배연비기자 posted Feb 13, 2019 Views 196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00a52b4e43078e517b4008455e85e200.jpg

[이미지 제공=MBN,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MBN Y 포럼은 청소년 세대에게 개인이 관심 있는 분야와 그에 관련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해주고 성공담을 통해 감동을 전달하는 글로벌 청년 포럼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아직은 많거나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청소년들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번 2019년도 MBN Y 포럼의 주제는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인데, 이 주제에 담긴 의미를 해석해 보자면 이것은 역대 MBN Y 포럼의 주제들이었던 '미래에 도전하라', '네 꿈을 펼쳐라', '뉴 챔피언이 되어라' 등과 같은 주제들을 한 주제에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e859ec35cc34932a921616e0ad23e4c1.jpg

[이미지 제공=MBN,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9년도 2월 27일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서울 장충체육관을 장소로하고 여러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초청한다. 프로그램 일정표를 보면 오프닝 세션, 앵커쇼, 두드림쇼, 미래쇼, 영웅쇼로 나뉘어 세션을 진행한다. 각 세션에서는 다른 연사와 영웅들이 나오는데, 주목할만한 연사(영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연사)는 더 마셸 프로젝트의 디렉터인 동시에 범죄 탐사 전문 기자인 에밀리 캐시, PBS의 특별 특파원인 제인 퍼거슨을 들 수 있고, 청소년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성공적인 CEO로는 TCK인베스트먼트의 마크 테토와 가상 현실 창조자인 카일 랜드를 들 수 있다. 


이 행사를 개개인에게 더욱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스스로에게 아래의 중요한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며 연설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행사를 참석하며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

--> 나는 이 행사를 통해 무엇을 배워가고 싶은가?

--> 행사 참여 후에 관심이 생길 것 같은 분야는 무엇인가? 또 참석 후에 실제로 관심이 생긴 분야는 무엇인가?

--> 연사에게 궁금한 점은 무엇인가? 

--> 연사의 강의 내용 중 동의하는 것은 무엇인가? 또 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 강의 내용 중 동의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들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는 이러한 행사에 더 활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연사를 들으며 나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지, 그들의 연사 내용 중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직업 만이 꿈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 청소년들이 많았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배연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230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970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1857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2028
대전시 유성구에서 청소년을 위한 '나Be 한마당' 열려 file 2017.09.18 신동경 16387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16438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청소년대상 캠페인준비에 나서 file 2016.09.23 김용훈 16798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17147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17338
2020 씨밀레, 높은 도약의 첫걸음 file 2020.03.02 조윤혜 17577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18254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19366
청소년을 위한 텐, 그리고 텐 경제학 file 2018.07.25 박민정 19528
MBN Y 포럼, 2030년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글로벌 멘토링을 전하다! file 2019.02.13 배연비 19615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19622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즘 유행하는 홈카페 레시피 9 file 2020.03.19 박효빈 19773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19952
2030년의 경제 주역들, Youth Change Makers file 2017.09.18 김예원 20029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20054
우리가 축제를 만든다고! <제5회 이천시청소년연합축제> file 2019.05.16 현승필 20126
한국 외교의 발자취가 담긴 외교사료관에서 외교관의 꿈을 키워보자! file 2019.02.11 이채빈 20546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20647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20782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20920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21144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1265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21411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21684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1690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1870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2187
우리 속의 경제! 돈을 쓰고 돈을 모은다, 립스틱 효과와 카페라테 효과 1 file 2017.02.24 김지원 22698
투표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다? 청소년들, 소중한 한 표를 던져보자! 2 file 2017.05.09 홍정민 229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