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by 9기박정언기자 posted Dec 17, 2018 Views 85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age.png

[이미지 제공=통계청,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전체 인구의 실업률은 3.1%에서 3.9%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청년 실업률은 8.0%에서 10.0%까지 상승했고 2019년부터는 고용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위축, 구조조정에 따른 신규 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한국 경제의 고용 창출력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자료로 인해 청년 실업률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 이유를 찾아보았다. 특히 경제상황문제도 있지만 노동수요의 변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졸 고용률이 급속히 하락한 이유는 기술혁신으로 생산직과 사무직이 감소한 것이고, 대졸실업률이 상승한 이유는 전문, 준전문직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또 우리나라 청년들은 교육제도의 특성에 따라 같은 교육을 받아 실력이 양성되기 때문에 중간수준의 실력을 가진다. 우리나라의 상위 1%의 역량은 주요 33개국 중에서 최하위권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경제 상황도 영향을 미치지만 고용하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고용 문제의 원인을 한쪽으로만 편향된 문제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여러방면의 문제를 알아보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야 할 시점이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9기 박정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9기박상준기자 2018.12.16 15:47
    이명박근혜가 초토화시킨 경제, 문재인 대통령에 그 희망을 걸어봅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697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65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9563
제 20차 촛불집회, 생명력 넘치는 광화문 그 현장으로 file 2017.03.18 박기준 9985
3.11 이것이 촛불의 첫 결실입니다 2 file 2017.03.18 김현재 9823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1860
제 2의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 막자 file 2017.03.18 황수민 11018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3119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0872
대한민국 공직사회...잇따른 과로사 file 2017.03.17 최시현 11848
마약밀매(DRUG TRAFFICKING)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file 2017.03.16 정수빈 13777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3351
서울대 본관 점거 153일째, 물대포로 농성 해산...해산되기까지 과정 file 2017.03.15 최문봉 11318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20276
미래 원자력정책 탈원전, 과연 현실적인가 1 file 2017.03.13 최가현 12427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265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1 2017.03.13 임촌 10512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648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3127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4193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1055
기다리던 탄핵 봄이 다가오고 있다. 1 file 2017.03.12 김윤정 10691
2017.03.10. 박근혜 정부는 죽었다 file 2017.03.12 최은희 11416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871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679
역사상 첫 대통령 탄핵, 혼란은 이제 끝? 1 file 2017.03.11 김나림 11659
박 前 대통령 탄핵...해외 반응은? 4 file 2017.03.11 정예빈 12563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왔다. 3 file 2017.03.11 김지민 12090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4499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988
대세론과 상승세, 문재인과 안희정의 공약은 무엇일까 4 file 2017.03.09 손유연 13341
'수요 시위'를 아시나요? 3 file 2017.03.08 4기최윤경기자 18407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세월호 인양 2 file 2017.03.07 김하늘 11936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4386
갈피를 잡지 못하는 80조 원의 저출산 대책 4 file 2017.03.07 김규리 14949
꽃은 지지 않습니다, 수요 집회 1 file 2017.03.05 송다원 14641
변화하는 보수만이 살아남는다 file 2017.03.05 이우철 13473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2672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16328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4478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01 노태인 15493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제 17차 촛불 집회 열려 1 file 2017.03.01 안준혁 15232
아카데미, 어리석은 실수로 트럼프의 역습을 맞다 4 file 2017.02.28 박우빈 13611
다이지에서 울산 고래 전시간까지...돌고래의 끝없는 고통 3 file 2017.02.28 박설빈 14062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4994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변질: 블레임 룩(blame; 비난, look; 주목) 3 file 2017.02.28 조나은 15209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5205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일본의 독도 망언 file 2017.02.27 이지연 14957
성남시청소년 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 참석 file 2017.02.26 이가현 13968
누구의 외교부인가? 4 file 2017.02.25 구성모 14194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71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