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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마음의 양식, 독서

by 9기서인하기자 posted Dec 07, 2018 Views 1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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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서인하기자]

 

독서, 우리는 얼마나 많이 책과 가까이하고 있을까? 어렸을 때 책을 자주 접했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책을 멀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책 대신 연필을 쥐고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이다. 독서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Q: 한 달에 책을 몇 권 읽으시나요?

A: 한 권에서 두 권 정도 읽습니다.

Q: 무슨 책을 위주로 읽으시나요?

A: 철학책이나 마음에 위로를 주는 책 위주로 읽습니다.

Q: 독서가 자신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A: 새로운 지식과 깨달음을 통해 삶에 대해 배우고, 맞춤법을 새로 배우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독서는 지식 충전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증명된 수많은 독서의 산물들을 보고도 독서를 하지 않음은 오히려 그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 것이다. 이제라도 하루에 한 페이지, 규칙적인 독서 습관을 기른다면 인생의 변화구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적는 독서 감상문 활동을 겸한다면 여러 시각들을 가지게 된다. 한 분야의 책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책을 다독하여 교양을 기르는 것도 추천한다. 독서의 달은 지났지만 일 년의 끝은 다가오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독서로 내년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듬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독서가 주는 마음의 양식, 위로. 학업에 지쳐 힘이 든 우리에게 딱 필요한 때가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서인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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