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by 9기김도영기자 posted Nov 29, 2018 Views 9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3일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 비서관을 직권면직(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임용권자의 일방적인 의사와 직권으로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여 공직으로부터 배제하는 면직행위)했다. 하지만 단속 당시 경찰이 청와대 차량인 것을 알고도 그냥 돌려보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당시 김 비서관이 운전한 차 안에는 비서관실 소속 직원 두 명도 함께 있었다. 청와대는 김 비서관의 면직과 동시에 동승했던 직원들도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리기로 하였다.

 

이는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기도 한다라며 강도 높은 처벌을 주문한 지 40여 일 만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 강화를 언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 일어나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고, 이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준수해야 할 청와대 직원이 어겼다는 점에서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는 현실이 걱정스럽다며 김 비서관을 비판하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반면에 문 대통령의 빠르고 단호한 대처에 문 대통령을 칭찬하는 의견도 나오는 중이다.


d5a10fdca7564986c84eb58f3cbf7c2d.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도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김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916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884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1754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이 타협하여 찾은 진실, 미래에도 함께하길... file 2017.03.25 김재원 8968
미래 배달사업의 선두자; 드론 file 2018.12.24 손오재 8970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 2020.04.14 남지영 8970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971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file 2022.03.21 이유진 8980
교육부, 대학 개강 시기 "4주 이내 조정 권고" file 2020.02.12 박가은 8981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8989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5 file 2020.02.20 이도현 8994
운치 있는 해안가 산책로, 쓰레기 투기 빗발친다 file 2020.03.02 이승연 8998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8998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file 2017.03.20 김윤영 9004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29 김도영 9004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9005
아파트 근처에 있는 코로나 선별진료소 과연 괜찮을까? file 2020.03.05 김묘정 9006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9009
국민청원이 병들어간다 2 2018.08.27 지선우 9012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발포명령자들 file 2017.05.24 박민서 9018
북미회담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1 file 2018.06.05 양희원 9018
대한민국의 탄핵 사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 file 2017.03.23 박수민 9019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9023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9028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9029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file 2018.11.28 이진우 9042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9042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1 2020.06.16 허예진 9042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9043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9043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9046
인공 신경망에 관한 거대한 프로젝트 file 2020.03.13 박지환 9049
기록적인 폭염속에..정부 누진제 개편안 발표 2018.09.03 신유빈 9052
대한민국 교육정책, 장미대선으로 뒤바뀌다. 1 file 2017.06.24 윤은서 9053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2 file 2020.08.13 전지영 9056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자! 1 file 2018.04.27 서효정 9061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9071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file 2020.05.27 백진이 9071
김치와 한복에 이어 BTS까지 지적한 중국 file 2021.03.05 박수영 9071
잊지 못할 3년의 시간 2 file 2017.05.07 이예찬 9072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2 file 2018.07.25 양성민 9073
일상 속의 과학기술,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속에? 2 file 2020.04.22 서수민 9076
스쿨존, 과연 정말 안전할까? 2020.06.29 이수미 9076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 file 2017.05.13 한지선 9079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행사한 국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은? 1 2017.05.14 황서영 907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9087
자유한국당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안타까운 일···” file 2019.01.21 이진우 9088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9107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 넘어 file 2020.03.24 김지혜 9117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9127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2 file 2017.08.17 김나림 91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